영화 '엑스 마키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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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 마키나' 봤습니다.
'인간보다 매혹적인'이라는 부제처럼 인간을 유혹하는 인공지는 로봇에 대한 영화 '엑스 마키나'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주제라서 꼭 보고싶었는데 근처 영화관에서는 개봉을 안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버스타고 멀리있는 극장까지 가서 봤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재미있을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관심이 있던 것은 이 주제를 어떻게 표현하고 풀어냈나 하는 것이였지 영화를 즐기러 간 것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어설프게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봤는데... 솔직히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발단 전개 전개 전개 결말 같은 느낌이랄까요. 전체적으로 좀 밋밋했습니다. 결말도 억지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흐지부지한 느낌이 있습니다. 감동있고 스릴있고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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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마키나
"are you attract to me?"내가 꼴리냐? "i do? how?" "micro expressions. The way your eyes fix on my eyes and lip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스트월드 등으로 단련된 나는 이쯤에서 알아차렸다.로보또가 저르케 꼬시기 시작하는건 속이 구린구석이 있다는걸. 이때부터 내내 긴장타며 저년이 언제쯤 뒤통수를 칠까 재게되었다. 에이바, 저 기지배는 보통 요망한게 아닌데. 긴급정지라는 도키도키한 시추에이션을 형성해서 남주인공에게 자신과 에이바만의 비밀 공유라는 므흣한 요소를 자각하게한다. 그 왜, 초등학생때 괜히 단짝한테 귓속말해서 뒷자리 혼자 떨어져있는 애에게 소외감을 느끼게하는둘만의 보이지않는 감옥만들기 스킬있지않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