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6월 30일 |
모처럼 말일에 맞춰 정리하게 됐네요. 6월에 본 영화들 올라갑니다. 조일형, "#살아있다" 싱싱한 활어회인 줄 알았더니 삭다 못해 썩은 냄새가 정진영, "사라진 시간" 나비를 찾다 나비의 꿈을 꾸다 나비가 되다 톰 하퍼, "에어로너츠" 하늘을 올려보던 시절의 탐험가들 브라이언 드 팔마, "도미노" 이것은 고도의 자기파괴적 코미디?? 카림 아이노우즈, "인비저블 라이프" 보이지않는 것들을 기어코 드러내고 말기까지 김희정, "프랑스 여자" 어디에도 정착할 수 없었던 기억에 대하여 코다마 켄지, "시티헌터: 신주쿠 프라이빗 아이즈" 쌍팔년도 신주쿠의 히트송 메들리 각 극장에 쿠폰이 왕창 뿌려진 달이었죠? 그 덕에 두어 개
"마녀"가 드디어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19일 |
이 타이틀, DVD로 나왔었습니다. 사실 사고 싶었는데, 블루레이로 나오겠지 싶어서 버텼죠. 결국 나오더군요. 한정판이다 보니 예약을 이미 했어야 합니다. 저는 했죠. SPECIAL FEATURES • 감독 & 배우 음성해설 (박훈정 감독,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 마녀의 탄생 • 대본 리딩 • 폭주하는 사람들 • 솔직히 기대 이상이네 • 깨어난 마녀 • 안녕, 마녀 아가씨 영화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그린랜드"의 속편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1일 |
솔직히 저는 그린랜드는 그렇게 재미잇게 보진 않았습니다. 영화의 성격에 관해서 잘 못 생각한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맘 편하게 볼 영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부터 좀 애매하게 생각을 했었던 것이죠. 그래도 제작비 3500만 달러로 찍어서, 5230만 달러를 남기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 절정인 상황이다 보니 확실히 제대로 해 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속편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이번 작품의 제목은 "Greenland : Migration"이며,제라드 버틀러가 속편 촬영을 확정 했습니다. 모레나 바카린과 감독, 각본가 모두 다시 참여한다고 하더군요. 혜성 충돌 직후 살아남은 가족들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으러 간다는 이야기라고
아만다 윌러 중심의 DC 시리즈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9일 |
개인적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리즈는 참 묘하긴 했습니다. 사실 아만다 윌러라는 인물에 관해서는 오히려 2편이 더 잘 그렸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기도 했고 말입니다. 수완가로서의 면모는 1편이 더 잘 맞긴 했지만 말입니다. 이 인물에 대한 스핀오프 시리즈가 나옵니다. 배우는 그대로 비올라 데이비스가 맡더군요. 비올라 데이비스가 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리며, 이전에 왓치맨 TV 시리즈를 만든 크리스탈 헨리도 참여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제임스 건도 이 작품에 참여 할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