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요~ 불판 좀 갈아주세요~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3년 2월 24일 |
전현철 - 임종은 전남행 김현 - 심우연 성남행 윤비트 제주행 ...불판 갈면서 고기가 남아있는 거 확인은 제대로 한 건가 걱정이 된다... 대관절 한나절 사이에 5명 이적이 뜨면 어쯔냐;; 심우연 - 김현 소식 듣고 워찌 이래 포화 상태인 포지션에만 영입을 하는 건가! 싶었더니 곧바로 날아드는 전현철 - 임종은 아웃 소식. 현재 선수진 구성상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이동이긴 하지만 센터백은 많고 풀백은 부족한 느낌이 여전하군. 역시 올해는 3백?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 0 : 0 스페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2월 6일 |
사라비아는 막판에 골대를 맞추며 승부를 못 내더니 승부차기까지 ㅜㅜ 하키미가 멋지게 마무리하며 역시 스페인은 일본과 비슷했지만 한 골도 성공하지 못해서 더 참혹한 마지막을 맞이했네요. ㅠㅠ 와... 그래도 설마설마했는데 승부차기에서 또 발목을 잡힐 줄이야... 모로코 골키퍼 야신 보노의 선구안도 진짜 대단했습니다. 3번 모두 방향을 읽고 제대로 뛰어 2, 3번째는 그대로 막았으니 ㄷㄷㄷ
울산현대의 미스테리 유닛 고슬기
By ☆ So Sweeeeeeeeeet!! ☆ | 2012년 5월 7일 |
![울산현대의 미스테리 유닛 고슬기](https://img.zoomtrend.com/2012/05/07/d0028402_4f5dad8bba0eb.png)
최근 고슬기의 활약이 무섭다. 리그에서 최근 4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선두 견인에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사실 고슬기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도저도 아닌 선수였다. 상무시절에는 공격수로 활약을 했다고 하지만, 공격수가 아니며, 발이 빠른 것도 아니다. 드리블이 능하지도 않으며, 이호나 에스티벤과 같이 강력한 홀딩을 잘 하는것도 아니다. 단 한가지 다른 선수들과 차이가 있다면 다른 선수들보다 큰 신장과 중거리슛 능력 정도였다. 2010 시즌 초반 고슬기가 중용될 때 울산 팬들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특징이 없는 선수가 보여주는 특색없는 플레이는 팬들의 인기를 받기 힘든게 당연하지 않은가? 하지만 울산 팬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에게서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고
K리그, ACL 4년연속 결승진출!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11월 4일 |
일본 J리그.. 그리고 중동프로축구... 그리고 최근엔 중국리그까지.. ACL에 혈안이 될 정도로 투자 많이 하던데.. 2009년부터 올해 2012년까지.. K리그는 4개팀이 돌아가면서.. ACL 결승진출을 이루는구나... 2009년 포항 2010년 성남 2011년 전북 2012년 울산 K리그 인기팀인 수원과 서울이 빠져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역시나 아시아 최강인 K리그는.. 둘이 빠져도... ACL 결승진출엔 아무문제가 없다..ㅋㅋ 이거 사실 엄청 대단한건데... 이거 진짜 정말 대단한건데... 언론에서는 ACL에 개듣보잡 취급한다는게 문제.. 다른 나라에서 오히려 더 난리..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아시아시리즈에 목숨거는 언론들...ㅋㅋㅋ 단순히 수치상으로만 해도, 이건 비교가 안되는 대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