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다가서는 심석희
By 맛있는건나혼자 | 2015년 11월 9일 |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10월 31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월드컵 1차대회에서 1500미터부문 통산 12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여자쇼트트랙의 전설 양양(A)의 기록에 4개 차이로 접근한 것. 엊그제 토론토에서 열린 2차대회에서는 최민정에 이어 2위로 들어왔다. 앞으로도 두 선수의 엎치락뒤치락이 당분간 이어질테니 넉넉하게 다음시즌 중으로 양양의 기록을 제칠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아직 만 18세니 몇 년 뒤에는 넘사벽의 기록보유자가 될지도 모른다. 몬트리올대회 1500미터 결승전. 특이하게도 중국선수가 한 명도 없다.
쇼트트랙 일정 경기 국가대표 선수 이유빈 최민정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