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스파이더맨 스핀오프로 "Madame Web"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5일 |
소니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으로 재미를 엄청나게 봤습니다. 심지어는 과거 작품을 다른 유니버스로 분류 함으로 해서 영화적인 재미를 더 부여하는 힘도 가지게 되었고 말입니다. 다만, 그 외에 나오는 작품들은 좀 미묘하긴 하죠. 특히나 베놈 평가는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마담 웹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예지력이 있는 인물로, 스파이더맨 관련 인물들의 미래 예측이 주요 능력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 노인네 역할에.... 다코타 존슨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에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젊은 분으로 디자인을 바꿨더라구요.
정부 소비쿠폰 신청 외식쿠폰 여행쿠폰 영화 까지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0월 27일 |
녹터널 애니멀스 (2016)_비주얼 깡패, 오글거리는 복수
By Snowy Field | 2017년 1월 17일 |
녹터널 애니멀즈라니 어감이 넘나 시적이어서 챙겨봤다. 평점까지도 아직 꽤 높아서 망설일 수 없었다. 서막에 대따 큰 글 씨로 제작 TOM FORD 각본 TOMFORD 라 뜨기에 그가 그 톰포드인가 의아해하며 보기 시작 했다.(파슨스 출신 디자이너가 맞았다) 영화가 시작하면서 알았지만 내가 믿고 보는 그 에이미 아담스와 제이크 질렌할 주연. 현실 속의 제이크 질렌할은 19년 전 여주와의 풋사랑으로 결혼까지 한다. 하지만 초반 부터 계속 암시 되었듯 작가 남편에 대한 그녀 스스로의 불신, 그리고 상류층 생활을 원하는 그녀의 보수적 집안 그리고 그녀의 외도로 인하여 파탄 난다. 그 과정에서 작가지망생으로서의, 그리고 남자로서의 남주의 자존심에 균열이 갔던 모양이다.실상 영화 내내 남자 주
언어학자가 인류의 미래를 책임지는 영화: 컨택트(Arrival)
By 세계의 말과 글 | 2017년 2월 13일 |
거대한 외계 비행물체 12개가 미국의 몬태나 주를 포함한 지구 곳곳에 출현한다. 얼마 후 미군은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가르치는 루이즈 뱅크스(에이미 애덤스 분) 박사를 찾아 외계인의 언어를 해석해줄 것을 요청한다. 과연 뱅크스는 외계인의 언어를 해석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왜 지구에 왔는지 밝혀낼 수 있을까? 얼마 전에 한국에서 개봉한 캐나다의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 감독의 2016년작 영화 《컨택트》는 이처럼 언어학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외계인이 지구에 나타나는 것은 공상과학에 자주 등장하는 설정이지만 외계인과 어떻게 의사소통이 가능할지를 진지하게 탐구한 작품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언어학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보기 드문 영화이니 스포일러는 최대한 피해가면서 언어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