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11일 LG:두산 - ‘서건창 9회 2사 후 동점타’ LG, 극적인 무승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9월 11일 |
LG가 0-5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에 성공했습니다.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초 2사 후 터진 서건창의 동점 2루타에 힘입어 5-5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6연속 사사구’ 김윤식 1회말 2사 후 4실점 선발 김윤식은 1피안타 6연속 사사구 4실점의 최악의 투구 내용이었습니다. 1회말 이닝 시작 후 2사를 잘 잡은 뒤에 박건우에 우전 안타를 내준 뒤 김재환에 1:2에서 사구를 내준 것이 사사구 남발 및 대량 실점의 시발점이었습니다. 이후 제구가 급격히 흔들려 5연속 볼넷으로 4실점해 0-4가 되었습니다. 김윤식은 롱 릴리프 이상 난이도의 보직은 소화할 능력이 없습니다. 1회말 선취점 실점 과정에서는 포수 유강남의 공 배합 및 움직임도 납득이 어려웠습니다. 박계범을 상
추추트레인(추신수 별명) 특명! 슬라이더 정복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5월 27일 |
최고투수 벌랜더 상대 3호 홈런… 세번째 '20·20 클럽' 시동 5월, 1번 달고 타격 쭉쭉 상승 - 타율 0.268로 올리고 도루 7개 美블로그 추의 '홈런 가뭄' 분석 - 슬라이더에 약한 것 알려지자 투수들 집중적으로 그 공만 던져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최고 투수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25일(한국 시각)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장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저스틴 벌랜더의 3구째 몸쪽 높은 시속 135㎞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비거리 138m의 초대형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8경기 만에 터뜨린
[관전평] 11월 9일 두산:SK KS 4차전 - ‘정수빈 역전 홈런’ 두산 2-1 승리로 2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1월 9일 |
두산이 역전승을 거두며 2승 2패로 호각을 맞췄습니다. 9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은 정수빈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SK에 2-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시리즈는 최소 6차전까지 치러지게 되어 장기화를 예고했습니다. 린드블럼 7이닝 1실점 선발승 전날 우천 취소가 두산에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당초 4차전 선발은 3년차 이영하였으나 우천 취소로 인해 1선발 린드블럼으로 바뀌었습니다. 린드블럼은 4일 휴식 후 등판에도 불구하고 7이닝 동안 114구를 던져 3피안타 3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승부처는 3회말이었습니다. 1회초 2사 2, 3루와 3회초 2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를 두산이 놓치자 SK가 3회말 선취 득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
[야구] 사도스키 징크스인가 타선이 물먹는 현상인가?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5월 10일 |
아니 영상을 1분도 못봐서 할말은 없는데 .. . 슬슬 4월의 상승세의 반등 위기가 오고 잇네요... 사도스키 QS 햇는데도 이모양 .... 상대 투수가 압도적이지 않앗음에도 불구하고 .. 영봉 ... 안타는 생산해 내는데 점수는 안나고 ... 찬스때 마다 헛도는 방망이들 ... 이런거 보면 롯데 타선 잡는 법.txt 파일이 나돌아 다니는듯? <삼성 안좋다 안좋다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