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주연 신작 "리미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3일 |
오랜만에 이정현 이야기를 자주 다루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헤어질 결심도 그렇고, 갑자기 활동이 다시 많아지는 좋은 배우이죠. 솔직히 이걸 봐야 하는가는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고령화가족] 외동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5월 21일 |
압구정에서 이 포스터를 보고 보기로 마음먹은 ㅎㅎ 영화 관람 빈도 중 한국영화는 아무래도 비중이 적은데 윤제문씨 파워가 쎄긴 하군요. ㅋ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기대한 정도?? 기대도가 낮다보니 그럭저럭................이라고 말하긴 조금 아쉬운 ㅠㅠ 그래도 혹시나~하다가 역시나~하고 나왔다는 슬픈 영화입니다. 캐릭터들이나 부분부분 소재는 재밌는데 한국 신파가 안나올 수가 없어서 ㅠㅠ 한국 영화 코드와 잘 맞으신다면 염려하지 않고 보셔도 될 듯하네요. 그래도 한국 영화가 나름 한국형 판타지는 잘 보여주는 편인데 고령화가족은 고령화보다는 요즘과 비교해보면 많은 수인 3남매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며 외동으로서 부럽다는 느낌은 팍팍 받았네요. ㅎㅎ 그래도~
"인사이드 아웃"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3일 |
이 타이틀도 결국 사들였습니다. 픽사 타이틀은 카나 굿 다이노 빼면 그래도 다 사게 되더라구요.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산 건 2D 전용 입니다. 참고로 색이 다 달라요. 그리고 아웃케이스를 빼면 감정들중 하나가 크게 확대 되어 보입니다. 타이틀을 사들인 분들의 기쁨을 위해서 그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색이 정말 좋네요. 아웃케이스 뒷면입니다. 최근에 음성해설이 전략적으로 빠지는 느낌인데, 작품에 대한 해설이 있으면 좋은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아쉽더군요. 참고로 디스크 케이스 뒷면은 아웃케이스와 동일해서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케이스 디자인을 다시 썼습니다. 그냥 푸르딩딩한 디즈니 타이틀보단 나아보이지만
에너미 - 자기 자신의 거울상을 겁내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6일 |
아직까지도 이 영화의 감독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드니 빌뇌브의 그을린 사랑을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제가 타이틀을 사러 가야 하는데 귀찮아서 못 가고 있는 부분들도 분명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최근 2주가 블록버스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괜찮거나 제 취향인 영화들이 몰리는 기묘한 형태를 보이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오른쪽 어께는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 인생에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를 본 적은 아직가지는 딱 한번입니다. 바로 제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프리즈너스 영화 때문이었죠. 당시 부산 국제 영화제에 가기 전에 봤던 작품인데, 어떤 면에서는 부산 국제 영화제 영화들보다 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