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나고야 여행기 Part 4 -오스, 나고야 역- (2015.04.19)
By KUMISTAR★COM | 2015년 6월 25일 |
한시간 반 정도 나고야 성을 돌아보다 동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왔다. 좀 더 느긋하게 있었도 좋았겠지만 시간도 없고 날씨도 별로다 보니 이곳에서 할 일은 다 한 것 같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덕질-_-을 할 시간. 출발하기 전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역시 토카이 지역 최대의 도시 답게 관련 라인업이 제법 충실하게 갖춰져 있었는데, 아니메샾이나 게임센터가 밀집해 있다는 오스(大須) 상점가와, 빅카메라 등의 대형 양판점이 있는 나고야 역 주변이 나고야의 주요 오타쿠 스팟(?)인 것 같았다.(의외로 번화가인 사카에 쪽은 별거 없다고) 공항으로 가려면 어차피 나고야 역으로 가야 되기때문에 먼저 오스에 들렀다 가기로 했다. 오스 상점가 도착. 지하철 카미마에즈(上前津) 역이
홈카페서 즐긴 일본 나가사키 여행 카스텔라, 짬뽕과 우동
By Travel portfolio | 2022년 2월 21일 |
일본 여행 8. 에노덴, 동네 골목을 누비는 꼬마 기차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7년 2월 8일 |
여행 셋째 날, 에노시마 전철을 타고 일본 속으로 풍덩! 에노시마 섬에서 아주 잠깐 차로 이동하여, 에노시마 역 근처에 도착했다. 이제 우리 일행은 가마쿠라 역까지 에노덴을 이용하여 이동할 것이다. 에노시마와 가마쿠라 관광에는 에노덴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한다. 이유는, 하루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는 패스포트가 있어서, 부담도 적고, 각 정차 역에서 마음껏 내리고 탈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여행자 입장에선 실속 챙기는 것. 에노덴(江ノ電, えのでん)은 에노시마 전철선(江ノ島電鉄線, えのしまでんてつせん)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라 하며, 후지사와와 가마쿠라 사이의 약 10km 거리를 34분간 달린다고 하며, 각 정차 역은 유명 관광지와 가깝다고 한다. 또한 철도가 바닷가를 달리는 모습,
내일부터 4박 5일간 후쿠오카에 다녀옵니다.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3월 29일 |
이제 내일부터 4박 5일간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옵니다. 한국 귀국은 4월 3일 저녁 무렵이 될 예정입니다. 아이노시마에서 고양이들을 많이 만나는 한편으로 후쿠오카와 구마모토성 등에서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겠습니다. ^^ / 그리고 후쿠오카에서 특히 텐진, 하카타, 구마모토 쪽에서 좋은 정보나 맛집, 고양이 소품 가게 등을 알고 계시는 경우 덧글로 알려주시면 무척 고맙겠습니다. 그럼 잘 다녀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