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의 "Pain & Gain"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4일 |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욕을 굉장히 많이 먹기는 했습니다만, 그 장기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나쁜 녀석들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다시 봐도 재미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계통의 영화를 찍기 시작하면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 하죠. 이번 페인 앤 게인 역시 그 진가가 확실히 드러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액션 블랙 코미디에서 기량이 넘치는 감독이 바로 마이클 베이이니 말입니다. 포스터도 뭐.......대략 감이 잡히는 방향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Pain & Gain Trailer from Michael Bay Dot Com on Vimeo. 마이클 베이는 자고로 이런 영화를 찍어야 좋아요.
스파이더맨 - 새로운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의 시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이제 슬슬 개봉의 때가 왔고, 그 전에 이 시리즈를 리뷰를 해야만 하는 숙명이 되어 버린 겁니다. 사실 이 시리즈를 리뷰를 하게 된 이유는 또 하나가 있는데, 이 영화 외에 다른 영화도 눈에 띄는 영화가 있기는 하지만, 정작 큰 문제가 저번주에 영화가 딱 하나밖에 없었다는 점 입니다. 덕분에 이런 저런 리뷰 분량이 굉장히 부족해 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슬슬 마무리를 지어야 하지 않나 싶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 이전에는 그다지 영화를 많이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1편 개봉 당시에도 그다지 볼 맘이 있었던 영화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영화를 보기 시작한게 2편의 개봉 시점이었는데, 아무래도 부모님 취향을 이어받는 면도 당
"원더우먼" 속편 감독이 확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6일 |
개인적으로 원더우먼의 속편에 관해서는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 별반 기대를 안 했는데, 의외로 영화가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관해서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영화였다고나 할까요. 이 기조만 유지할 수 있다면 속편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 덕분에 과연 속편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기대를 하는 상황이 되었죠. 이 상화엥 관해서 꽤 괜찮은 결과를 보게 되었네요. 감독은 기쁘게도 패티 젠킨스가 그대로 갑니다. 일단 저는 기대를 계속 걸어보려고 합니다.
바빌론 - 좋은 이야기와 애정이 맟지 않는 옷을 입을 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1일 |
간간히 제가 기피하는 감독들이 있습니다. 영화를 정말 잘 만들고, 저도 영화를 보면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손이 안 가는 감독들이 몇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감독드릐 영화라도 일단 극장에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리스트에 올리는 상황이 되었죠. 솔직히 데이미언 셔젤에 대한 기피는 이제는 이겨낼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듦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마음 한 구석에 좀 거부감이 드는 지점이 있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제게는 참 미묘하게 다가온느 감독중 하나입니다. 정말 유명한 작품이 둘이나 있는 감독이긴 하죠. 위플래쉬와 라라랜드 말입니다. 심지러 라라랜드는 아카테미 작품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