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 좋은 이야기와 애정이 맟지 않는 옷을 입을 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1일 |
간간히 제가 기피하는 감독들이 있습니다. 영화를 정말 잘 만들고, 저도 영화를 보면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손이 안 가는 감독들이 몇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감독드릐 영화라도 일단 극장에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리스트에 올리는 상황이 되었죠. 솔직히 데이미언 셔젤에 대한 기피는 이제는 이겨낼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듦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마음 한 구석에 좀 거부감이 드는 지점이 있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제게는 참 미묘하게 다가온느 감독중 하나입니다. 정말 유명한 작품이 둘이나 있는 감독이긴 하죠. 위플래쉬와 라라랜드 말입니다. 심지러 라라랜드는 아카테미 작품상 후보
대학로 맛집 덮밥 전문점 홍대 개미
By On the Road | 2018년 7월 5일 |
에밀리 블런트가 "Oppenheimer" 프로젝트 관련 협상을 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9일 |
크리스토퍼 놀란은 상황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 일단 테넷이 평가가 아주 좋다고 하기 힘들었던 데다가, 들인 돈에 비해서 수익이 아주 좋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닏. 물론 이는 코로나로 인한 혼란에서 비롯된 지점들이긴 합니다. 그래서 더 아쉽기도 하더군요. 왜 크리스토퍼 놀란이 극장 개봉을 고집했는가를 테넷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번 영화가 잘 되길 비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에밀리 블런트가 출연 협상을 했다고 합니다. 오펜하이머의 부인 역할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