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고증적으로 레오파드는 완벽하게 재현됬다.
By 본격 밀리터리 라이트노벨 작가 지망생 이글루 | 2013년 9월 5일 |
설계 사상 레오파르트 1 전차는 기동성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다. 1990년대 이후 120mm 급 주포를 갖춘 3세대 전차들이 대부분 비슷비슷한 성능을 가진 것에 반해 2세대 전차들은 각 개발국별로 전술 운용 상황에 맞추어 개발되었는데, 레오파르트 1은 그 중에서 화력과 기동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훈과 독일의 평원 지대에서 소련 및 바르샤바 조약 기구군의 전차군의 공격을 격퇴한다는 전술 교리에 따른 것이었다. 따라서 레오파르트 1은 균형잡힌 화력과 기동력을 위해 방어력을 희생시키고 대신 105mm 강선포와 여유로운 기동력을 확보, 사격통제시스템도 원거리에서 정지 상태에서 저격한다는 개념이었다. 방어력 기본형 레오파르트 1의 장갑은
[WOT]T20이 엘 할루프에서 역전승하고 전차 에이스를 달성했습니다.
By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 2013년 3월 11일 |
![[WOT]T20이 엘 할루프에서 역전승하고 전차 에이스를 달성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11/b0058133_513c9bb90e57e.jpg)
- 저번 포스팅에서도 밝힌 바이지만, T20은 뛰어난 성능을 갖춘 중형전차입니다.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방어력을 희생한 대신에 모든 것을 얻은 전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전차의 잠재력과 운이 합쳐져서, 역전승이 일어나는 기적이 간혹 일어나기도 합니다. 오늘 엘 할루프에서 펼쳐진 전투가 좋은 사례입니다. - 처음 시작할 때는 전차 구성이 상대편보다 약간 좋은 편이라, 잘하면 별떼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편 주력 중전차들이 북서쪽 언덕에 올라갔다가 궤멸당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남동쪽 언덕 아래에서도 소수의 적 중전과 경전이 위협하고 있었고, 아군 전차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적의 규모가 아군의 두 배나 되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
[WOT] 리플레이 209 센츄리온7/1 비행장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4년 4월 21일 |
![[WOT] 리플레이 209 센츄리온7/1 비행장](https://img.zoomtrend.com/2014/04/21/d0027312_5354617034bc5.jpg)
지난 주 금요일 0.9.0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게임의 밸런스가 소소하게 재조정되었고 맵도 일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는 점인데 이번에 HD로 그려진 전차 외에 기존전차도 확실히 전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대신 최적화는 역시 별로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게임 중에 튕기는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빠른 보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리플레이는 HD로 다시 그려진 센츄리온7/1입니다. 포신 안에 강선이 보이시는지요. 비행장 9탑 일반전입니다. 우군이 탑 티어가 한 대 더 많지만 나름 평범한 MM입니다. 탑티어라 비행장의 힘싸움 장소인 E5로 이동합니다. 헤비가 힘싸움 안하면 망하는 거에요. 교전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우군도 속속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