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기] 쉐어하우스 구하기
By mazakaza의 일상속 유희 | 2014년 12월 10일 |
기존에 호주에 있을 때 올렸던 포스팅입니다. 몇 년전 내용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 솔직히 호주 오기전에 생각이 호주가서 뭐 부터 해야하나 ... 저는 이래 생각했습니다.1.집구하기2.은행구좌 및 핸드폰 사기3.어학원 등록하기그리고 .. etc ... 자자 집 구하는 법부터 !!!호주 워홀들이 생활하는 집의 형태는 세가지가 있습니다.첨에 와서 대부분이 묶는 백팩커스 (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이곳 현지인과 함께 살며 생활하는 법을 배우는 홈스테이그리고 집의 방 하나를 빌려 생활 하는 쉐어하우스 솔직히 렌트는 일반 워홀들이 하기엔 돈부담도 크고 워홀러가 그렇게 산다는 소린 들어본적이 없으므로 패스. 백팩커스는 게스트 하우스 형태로 여행자들을 위한 곳입니다. 숙박 형태는 2
호주 여행 #2 펠리컨과 동행한 낚시 투어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3년 11월 9일 |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5일차 - 한인교회
By 심바의 호주워킹홀리데이 | 2012년 12월 3일 |
오늘은 한인 교회에 다녀왔다.가서 예배도 드리고밥도 먹고 인사도 나누고이야기도 듣고 그러고 왔다. 그런데 좀 죄책감이 든다난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서 그런거 같다. 애초에 처음부터 뺀질뺀질 거리다가밥 먹은 뒤에도 캬캬 오늘 먹튀다라는 생각으로 있었다면오히려 아무 느낌 없었을 것 같다. 아 몰라난 참으로 뻔뻔한 놈인 것 같다 별로 글 쓸 얘기거리도 없고쓸 맛도 안난다한번 안쓰면 앞으로도 안쓰게 될 것 같아서 억지로 쓴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음악여행15_부엌에서(6) 남국의 크리스마스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2년 7월 19일 |
그리하여 일한지 여섯 주째부터 나는 주말 장사를 도맡아 하게 되었다. 아침에 나가 레스토랑을 열고, 점심 때 주방일을 하면서 틈틈이 음식을 만들어 그릇에 담아 놓으며 저녁 장사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어서 저녁 장사까지 마치고 돌아오면 꼬박 열 두 시간을 일하게 되는데, 그러고 방에 돌아오면 씻지도 못하고 침대에 바로 쓰러지기 일쑤였다. 원래 두 명이서 하여야 할 일을, 주말 장사를 담당하던 누나가 비자 문제로 한국에 가 버리는 바람에 경험도 없는 내가 혼자 해야했다. 문제는 내 손이 워낙에 서투르다는 점이었다. 나는 음식을 너무 늦게 내거나 살짝 태우기 일쑤였다. 이렇게 되면 손님들의 불평은 쌓이고 저녁 장사 준비는 미루어지게 되고, 결국 저녁 장사가 제 때 시작되지 못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