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의외로 덤덤하게 본 오늘 경기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2년 5월 16일 |
![흠 의외로 덤덤하게 본 오늘 경기](https://img.zoomtrend.com/2012/05/16/b0053320_4fb2533753409.jpg)
오늘의 반짝 히어로 임정우. 김기태 감독의 깜짝 선발은 이제 LG 투수의 운용의 묘미인가 꼼수인가? 우리도 두산처럼 화수분 야구? 것도 투수쪽에서? 1. 왠지 오늘은 질 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대가 SK인데 말이죠. 한때 SK의 우승의 1등공신이 바로 LG였는데 왠지 느낌이 올해는 무섭지 않아요. 그냥 개인적 느낌이 말입니다. 성큰옹이 없어서 그런가? 2. LG가 최하위권으로 분류되었는데 시즌 개막하고 나서 기대 이상 해주는 이유는 바로 끈끈한 수비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실점의 위기를 수비력으로 방어하면서 잘 지켰고 그게 승리로 연결되었기 때문입니다. 불안했던 투수들은 의외로 신진 선발 투수들이 잘 버텨주고 있는데다가 유원상의 각성으로 불펜진도 어느정도 해줬구 말이죠. 그런
5/17VS SK, 5/18 VS 두산경기요약 (LG트윈스)
By 지나가는 러브라이버 | 2012년 5월 19일 |
17일 문학경기장 직관에서 드디어 직관 5연패를 끊었습니다 (원정 직관 4연패 종료 홈은.. 아직 연패중) 우선 17일 경기부터 볼게요 1. 정재복 6.2이닝 노히트 노런.. 기사에서는 다들 잘던졌다고 하는데요... 직관으로 본 입장에서는 좀 다릅니다. 1회에 영점 안잡혔던 것을 SK타자들이 도와줬죠. 그리고 김태군의 도루저지 2개가 굉장히 컸습니다. 박재상이 4구로 1루에 걸어나갔길래 오늘경기 드디어 시작이구나 했더니 김태군이 냅다 잡아냅디다... 타이밍상으로나 태그로도 완벽하게 아웃!! 2회부터는 영점이 잡혔으나... 스트라이크를 어거지로 우겨넣는 모습이랄까요 제가본 모습은 그랬습니다.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 안들어가겠다고 발악하는걸 들어가라고 우겨넣는 모습... 그리고 SK타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