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즈"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9일 |
이 영화는 소장하고 싶었던 영화 입니다. 결국 사게 되었죠. 디스크 케이스 전면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정말 그대로 써먹었거든요. 스펙은 더 실망스럽습니다. 2.0 서라운드라니;;;; 심지어는 서플먼트도 없어요. 디스크 이미지에 왜 홍보문구를 넣은 걸까요;;; 내부 이미지는 스틸컷 정렬 입니다. 정말 고민이 많았던 타이틀 입니다. 만듦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정말 처참하거든요. 하지만 소장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샀습니다.
"What Man Want"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6일 |
제가 이 작품을 발견하게 된 유일한 이유는 바로 타라지 P. 핸슨 덕분입니다. 이 배우가 상당히 다양한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그 덕분에 이 배우의 영화들을 기대하게 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몇 영화들은 정말 식겁할 정도로 망한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가 후자에 가까운 느낌일 거라는 매우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직까지 타라지 P. 핸슨이 코미디 하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일단 한 번 보고 싶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적당해 보이긴 하네요.
크레센도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21년 6월 27일 |
지인이랑 자주 영화를 보는데 전 대중적인 취향의 영화를 좋아하고 지인은 독립영화같은 걸 좋아라 하는데 대부분 제 취향 영화를 보다보니... 이번엔 지인 취향의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영화 사이트의 올라온 시놉시스는 점점 세게, 점점 강하게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꿈꾼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에두아르트’는 평화 콘서트를 위해 오디션을 거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재능 있는 연주자들을 뽑는다. 수십 년간 이어온 분쟁과 갈등을 넘어 오직 음악을 바라보고 모였지만, 깊이 담겨 있던 분노와 증오는 이내 서로를 공격한다.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위해 지휘자 ‘에두아르트’는 진심을 담아 노력하고 영원히 평행선을 걸을 것 같던 이들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뉴 뮤턴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1일 |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썩 좋다고 말 하기는 어려웠으니 말입니다. 하지만......이상하게 계속 다시 보게 되는 영화중 하나여서 샀습니다. 아웃케이스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엑스맨 관련이라고 뒷면은 큰 엑스네요. 디스크 케이스 전면은 드디어 영화 내 주요 출연진 입니다. 뒷면은 시놉시스 입니다. 그 어디에도 서플먼트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디스니 넘어가고 나서 이게 문지 입니다. 베이비 블루 디스크! 내부는 의외로 이미지 좋더군요. 솔직히.....이상하게 알찬 타이틀 입니다. 심지어는 음성해설도 들어가 있고, 한글자막마저 지원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