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 액션 장면 훌륭하나 분량 짧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4일 |
※ 본 포스팅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IMF의 요원 에단(톰 크루즈 분)은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생포되지만 의문의 여인 일사(제니퍼 퍼거슨 분)의 도움으로 탈출합니다. 그랜트(제레미 레너 분)는 IMF를 해체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적으로 IMF는 CIA에 흡수됩니다. 에단은 신디케이트의 리더 솔로몬(션 해리스 분)을 생포해 IMF를 재건하려 합니다. 제이슨 본 시리즈와 유사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은 2011년 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이은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입니다. 톰 크루즈를 기용해 2012년 작 ‘잭 리처’를 영화화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CIA의 국장 헌리(알렉 볼드윈 분)가 등장하는 상원 위원회
어 퓨 굿 맨, 1992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6일 |
잭 니콜슨의 'You can`t handle the truth!' 짤로 유명한 영화이긴 하지만, 그냥 봐도 존나 명작. 더불어 톰 크루즈와 데미 무어의 찬란했던 시절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 여기에 그냥 봐도 겁나 날카로워보이는 인상의 케빈 베이컨과, 그냥 봐도 겁나 잘 구르게 생긴 인상의 키퍼 서덜랜드를 보는 맛도 추가요. 법정 드라마 또는 법정 스릴러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는 캐릭터들은 크게 보통 두 종류로 나눠지는 것 같다. 대놓고 성실한 타입과 적당히 속물인 타입. 근데 아무래도 후자가 더 재밌기 마련이거든. 때문에 속물 주인공을 설정해둔 경우엔 십중팔구 결말부에서 캐릭터의 변화가 생긴다. 남 등쳐먹고 살거나 적당히 타협해 살아가던 주인공이, 사건의 본질을 맞이하면서 끝내는 모든 걸 걸고 승부보는
북미 박스오피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중국에서 대박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8월 31일 |
북미 박스오피스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이 신작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성적은 1324만 달러로 이제 슬슬 빵빵 터지던 여름 흥행기는 끝나고 비수기가 찾아왔음이 느껴지는 수치로군요. 누적 흥행수익은 1억 3413만 달러, 해외수익 68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4천만 달러를 넘겼습니다. 우리나라에는 9월 10일 개봉. 2위는 'War Room'입니다.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3편인데 재미있는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세 작품 다 초저예산 작품들이라는 겁니다. 최저 300만 달러 최대 600만 달러에 불과하죠. 'War Room'의 경우는 최저치인 3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갔습니다. 게다가 개봉규모도 1135개 극장으로
"잭 리처"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7일 |
뭐, 그렇습니다. 전 이 영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을 좋아하니 말이죠. 스릴러와 액션의 경계일 것 같아서 더더욱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