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쿠크다스 팬에게 김성근이란 이름 석자는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10월 26일 |
![[야구] 쿠크다스 팬에게 김성근이란 이름 석자는 ......](https://img.zoomtrend.com/2014/10/26/c0077062_544cca8f035c2.jpg)
참으로 대단하다 ... 뭐 천성이 쿠크다스 팬인 주인장이 보기에 더욱 그러하다 .. 아마도 김성근 감독의 행보에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이 쿠크다스 팬이 아닐까?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든 ... 아 SK팬분들 빼고 .. 여러가지 하마평이 많기는 하지만 .. 한가지 분명한 것은 김성근이란 이름은 마법의 가을 같은 것이므로 한화팬은 상관 할것 없이 한없이 즐거워 하시면 된다는 것 .. 네임 파워로 만 보면 100억 타자 나 70억 투수 잡아 올때의 기대 감과 비슷하지 않으려나? 덤으로 쿠크다스는 실수를 한것이 어차피 접촉조차 안햇다면 다음 감독을 한화에서 발표전에 때려야 했다 ... 그래야 언론에 신임 감독에 대한 관심도 멀어질 테고 다행스럽게도 싸늘히 죽어
[관전평] 6월 15일 LG:KIA - ‘정주현 끝내기 안타’ LG 4-3 승리로 4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15일 |
LG가 천신만고 끝에 극적으로 4연패를 탈출했습니다. 15일 잠실 KIA전에서 9회말 2사 후에 터진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윌슨 8이닝 1실점 LG의 4연패는 선발진의 붕괴가 원인이었습니다. 10일 대구 삼성전 소사의 6이닝 7실점 패전을 기점으로 도미노처럼 선발진이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최대 장점이 무너진 LG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이날 윌슨은 압도적인 호투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8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시작 후 4회초가 종료될 때까지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았습니다. 5회초 선두 타자 최형우에 중전 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지만 이범호와 나지완을 연속 삼진, 류승현을 3루수 파울 플라이 처리해 득점권
[도미니카공화국] 야구의 나라에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7일 |
![[도미니카공화국] 야구의 나라에서](https://img.zoomtrend.com/2017/02/17/d0143479_58a63e3f40945.jpg)
2017. 02. 07, 화 / Hato Mayor del Rey 야구의 나라 도미니카공화국.난 그곳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야구의 나라에서 무술을 가르치려고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동네마다 이런 야구장이 최소한 한두개는 있다.매일 아침 학교도 가지 않고 이곳에서 학생들이 훈련을 한다.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아또 마요르(Hato Mayor) 출신 선수가 한국의 KBO에서 2명이 활약을 했다.인접한 산 뻬드로 데 마꼬리스(San Pedro de Macoris)에서는 유명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나바로, 로저스, 고메즈 등..한국에서도 정상급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다.그래서 야구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잘 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한국의 겨울에 야구를 시작한다.미국의 메이저리그가 끝이
당분간 NPB를 보고 싶은 충동을 누르면서..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5월 23일 |
이대호가 빵빵 쳐주니 팀도 연승하고... 물건너 응원 팀은 탈꼴찌 성공했다는 소식을 한귀로 들으며 나는 어제도 소중한 다이어트를 광란의 맥주 드링킹으로 말아먹을 뻔한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다이어트 끝나고 마시겠다고 사다놓은 기린 이찌방이 그날따라 참 맛있어 보이더라) 그래 뭐, 이팀 못한게 어제 오늘일은 아니다. 사실 "전통의 강호" 라는 표현하곤 꽤 거리가 먼 팀이기도 하고.. 통산 우승 횟수 1회라는, 어찌보면 한국야구사의 최약체 팀중의 하나라는게 하필이면 또 내응원팀이라 이리될 운명인가보다. 아픈 가슴은 잠시 한켠으로 밀어두고, 수비 문제가 계속해서 팀을 발목을 잡고 있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는 하나도 없다. 타선도, 투수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