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오펀스가 우로부치 겐 각본이었다면...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7년 4월 3일 |
철혈의 오펀스라는 작품을 거칠게 요약하면 '살기 위해 발버둥치던 소년병들이 세상의 질서에 짓밟힌다.' 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보니 문득 우로부치 겐이 떠오르더군요. 우로부치 겐이 가장 뛰어난 각본가는 아닐지는 몰라도 이런 이야기는 우로부치 겐이 잘 쓰죠. 특히 철혈의 오펀스에서는 범죄조직이나 폭력 같은 소재가 중요하게 다뤄지는데, 이런 소재를 가장 잘 다루는 각본가라고 생각합니다. 뭐, 우로부치 짱짱맨 스러운 글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철혈의 오펀스의 테마(?)와 우로부치는 궁합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철혈 if : 올가는 그냥 또라이고,쿠델리아는 유능하나 불행하다면...
By TERMINAL HEAVEN'S ROCK | 2016년 3월 21일 |
일단 올가를 그냥 미친녀석으로 만들고, 미카즈키는 쿠델리아라는 빛을 향하다 스스로 돌아서서 사라지는, 시작부터 악과 악이 부딪히는 전개라면 큰 흐름은 거의 그대로 놔둬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워보이들에 가까운 CGS 3번조, 올가는 소년들을 광기로 이끄는 리더, 카미카제 같은건 기본. 꿈이 큰 야쿠자 똘마니 마냥 빅하게 이름을 날리고 죽으면 그만 아니냐는 주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올가를 무비판적으로 따름, 일부 비스킷 같은 아이들은 올가가 정상이 아닌것은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수긍하는 파. 올가는 어릴적 미카즈키의 '자신들의 적'을 쿨하게 죽여버리고 어떻게 할까 묻는 모습에 취해버려서 이렇게 틀어진것. 미카즈키도 올가가 잘못된 것을알고 있지만 그 원인이 자신임도 알기에 묵묵히 올가를 따르
철혈의 쓰레기 3주년 정보
By 라스토치카의 이글루 | 2019년 1월 6일 |
1. TVA & OVA가 아닌 게임으로 제작되며 스토리는 TVA 이후의 미래2. 주인공은 미카즈키 오거스와 아트라 믹스타의 자식(아들)이지만 호적상으로는 아트라와 쿠델리아의 자식인 '미카즈키 오거스 믹스타 번스타인'.3. 주요 스탭으로 기존 애니 스탭들이 대거 참여
페이트 제로 21화 방영 이후 일본 반응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2년 5월 27일 |
멘붕 회 782 名前:LIVEの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12/05/27(日) 00:27:16.86 ID:W0dhpRYU 세이버가 무능하다는 걸 재확인할 수 있었던 회였다. 166 :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2012/05/27(日) 00:42:48.68 ID:Ig3XA2yh0 이번 주의 사망자 소 642 :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2012/05/27(日) 00:17:38.70 ID:C76fhFdB0 세이버 머리 진짜 나쁘다 ㅋㅋㅋㅋ 652 :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2012/05/27(日) 00:24:45.63 ID:+H0JAwzI0 이번 회 에바 같다 644 :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2012/05/27(日)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