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발광 17세 - 달콤살벌한 인생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8일 |
![지랄발광 17세 - 달콤살벌한 인생](https://img.zoomtrend.com/2017/06/28/d0014374_59354d6b439c3.jpg)
이번주에는 무슨 영화를 볼까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원래는 또 다른 한국 영화도 한 편 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도저히 손이 안 가서 말이죠. 결국에는 다 제외하고 이 영화를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궁금해 하던 작품이엇는데, 그냥 넘어가기 애매해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결국에능 이번에 명단에 포함시키게 되었죠. 덕분에 이번주는 매우 묘한 주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바라던 바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켈리 프레몬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이 이전에 포스트 그래드 라는 작품의 각본을 맡은 적이 있다고 나오기는 하는데, 이 영화를 제가 본 적이 전혀 없는 상황이기도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매거진 샷
By DID U MISS ME ? | 2017년 11월 27일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매거진 샷](https://img.zoomtrend.com/2017/11/27/c0225259_5a1c0c403ba17.jpg)
베니티 페어에서 이번 호를 아예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특집으로 꾸민 듯. 당연하게도 영화 속 실제 스틸을 사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저 이번 영화에서 어떤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대략 구경해 볼 수 있는 기회라 하겠다. 첫 장부터 순차적으로 간단하게 말해보면-, 첫번째 장 - 피터 파커 : 수트는 아직 업그레이드 전. 그새 큰 것 같구나. 애들은 정말 금방금방 자란다. 블랙 팬서의 등장으로 인해 와칸다까지 타노스의 침공에 참여하는 모양새다. 때문에 타노스의 침공은 전 지구적으로 진행될 것 같은데,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엔 어벤져스 입단 후 전투 참여의 과정은 안 밟을 것 같다. 일단 <스파이더맨 - 홈커밍> 말미에 토니가 피터에게 입단 제의를 하긴 했었지만 피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8)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8년 1월 21일 |
관람 일시 : 2017년 12월 2일 09시 30분평점 : 6.5/10짧은 평가 : 시대적 배경에 대한 높은 재현도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다.그러나 묘하게 거슬리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고, 아무리 원작이 유명해도 일단은 영화 역시 추리 장르라는 점에서는 별로 좋은 평가를 못주겠다.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굳이 에르큘 포와르의 천재성에 초반 시퀀스를 투자해야만 했는가?'라는 점이다. 영화 시작 얼마 안되서 포와르의 천재성(이라 쓰고 괴짜성이라고 표현해야겠지만)을 나타내는 장면들이 쭉 지나가는데결론적으론 이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이 부분을 좀더 후반과 연계해서 촬영을 했더라면 0.5점은 더 올라갔을지도.추리물을 영화로 옮겼을때(원작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축약 등이
"Alien: Covenant" 프롤로그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9일 |
!["Alien: Covenant" 프롤로그 영상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19/d0014374_58b1849b63db8.jpg)
이 글을 쓰는 상황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일단 매우 피곤한 상태에서 글을 쓰고 있는 데다가 익스플로러 11이 계소해서 오류를 뿜어내는 바람에 글 두 개가 전혀 닫히지 않는 상황까지 같이 겹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솔직히 열이 좀 받는 부분도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글을 한 번에 몰아 쓰기 때문에 크롬으로 옮기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차라리 크롬에서 시작했으면 또 모르지만요. 일단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이 영상만 봐서는 사실 불온한 분위기를 감지하기는 힘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