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필수품 - 자전거보험 가입하기
By 알라딘의 Coool~하게 사는 법 | 2017년 2월 23일 |
자전거보험을 벌써부터 가입하려고 알아봤던건데 착각 때문에 이제서야 가입했다. 보험료를 알아봤더니 23,000원이라길래 난 당연히 한달치 보험료인 줄 알았다. 그걸 일년으로 계산해보니 실제 내가 자건거에 올라타 있는 시간들에 비해 너무 과하다 싶었다. (자동차보험처럼 가족이 함께 보장받는 것도 아니고..ㅠ) 그런데 알고보니 이게 연납(일년치!) 보험료였던 것ㅠ 한때 보험회사에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상황판단을 못해 머쓱해지는 상황이 되었다. 사고를 한번 당해보니 이게 나혼자 넘어져 다친것이라 다행이지 보행자나 고가의 자전거를 들이받은 사고였다면 속수무책으로 금전적 피해를 당했을 것이라 가입을 미룰일이 아니다. 반미니에 잠깐 들러봐도 천만원은 우습게 넘어보이는 자전거들이 즐비하다..ㅠ 아무튼 현재 자전
[모잠비크] 생사의 기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5일 |
2013. 06. 13, 목 / Mavago, Niassa 오늘은 한국에서 손님이 오는 날이다.작업장에 기술자인 동형님이 오는 날.그래서 일찍 리싱가(Lichinga) 공항에 도착했다.리싱가에서 작업장이 있는 마바고(Mavago)까지는 차량으로 4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드디어 동 형님의 비행기가 도착했다.아직까지 무엠베(Muembe)의 작업이 완전히 종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중간 중간 확인을 해야 한다.마바고로 가는 길에 무엠베에 들러서 현장 확인.무엠베를 뒤로하고 마바고로 가는 길.길은 당연히 비포장길.그 비포장 길에서 차가 굴렀다.우리 차에는 가스통 2개, 비상용 휘발유 2통, 각종 가재도구...순간 죽었다는 생각을 했다.난 창문을 열고 보조석에 탔는데...안전벨트 덕에 살았다.워낙 외진 곳이라서 지나
내비 앱에서 전 구간 차선 안내 기능의 중요성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10월 7일 |
얼마 전 도로에서 본 사고 표시인데 유턴 차선 옆에서 급하게 유턴하려고 끼어들다 유턴 차선 차와 부딛친 흔적으로 보이더군요. 조금이라도 빨리가겠다고 이 차선 저 차선 막 이동해 대는 것도 문제지만 모든 길의 차선을 다 외우고 탈수도 없으니 문제긴 합니다. 다행이 요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에서 차선 안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미리미리 안정적인 차선을 잡아두고 이동할 수 있어 위험도 그만큼 줄어들지 않나 합니다. 헌데 제경우 맵피 라는 앱을 사용중인데 이녀석은 주행 전 구간 차선안내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다른 앱은 교차로 다 와서 급하게 차선 안내를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는 필요해 보입니다. 전 구간 차선안내 지원하는 앱으로 다른 것이 뭐 있나 아시는 것 있으면 답글 달아 주시면 감
야간에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 by Kilo Glow, Superb Bicycle & Revolights
By mislayer's note | 2012년 12월 14일 |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친환경 선호 경향으로 인해 주말 등 여가시간 뿐만 아니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도 등장하였습니다.대낮에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어두운 밤에 인도나 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게 될 경우에는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죠.야간에 자전거를 탈 때 안전을 위해 후방에 적색 점멸등을 설치하거나 핸들 등에 LED 라이트를 다는 것이 일반적일 겁니다. 보다 더 안전한 방법은 없을까요.Pure Fix Cycles의 Kilo Glow는 어떨까요.이 자전거는 반사기능이 뛰어난 야광 페인트로 프레임을 코팅하여, 1시간을 햇빛에 노출시킨 경우 야간에 1시간 동안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야간을 가정한 위 사진을 보니 꽤나 효과가 있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