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촌평 (일시 2월 5일 2014년)
By toBACme | 2014년 2월 5일 |
따뜻한 말 한마디 할 말 못 할 말, 바로바로 질러내는 게 속 시원함.우리가 원하는 바를 바로 보여주니 생기는 그 이전 한국 드라마와의 거리감.뭔가 예술적으로 다가온다.연극의 독백 같은 명대사들....특히, 은진의 부모는 벌어지는 상황을 관조하듯 바라보며 시조 읊듯, 교훈적 대사를 한다.작가도 자기가 대사가 좋다는 것이 아는지 모르는지 '내가 대사 참 좋다.'라고 생각했던 대사들은 한 번 더 반복해준다.그런데 회를 거듭해 나갈수록 미경이 원하는 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닌 진실한 마음인 것 같은 이유는 뭐지.... P.S 최화정과 박정수 여사의 케미가 브로맨스 저리가라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이 연기를 나쁘지 않게 하고, 들임(다솜)과 현우(백성현)의 알콩달콩한 연애가 재미있어
마에스트라 7회::유정재=두 번이나 계를 타다, 차세음=김봉주 살인?
By 그냥 잡담 202003 | 2023년 12월 30일 |
밥이 되어라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봄!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월 27일 |
오밤중에 혼술 하다가 심야식당 1기부터 다시 보고 있네요
By 취향해주시죠? | 2017년 6월 18일 |
1화 마지막에 나온 이 아가씨는 암만 봐도 f(x)의 엠버 느낌 새벽4,5시까지 처묵처묵 하고 귀가해본적은 작년까진 간혹 있었지만 정말 해뜰때까지 먹어본 적은 대학교 다닐때 딱 한번 뿐인듯 ㅋ 중드 보보경심도 중간에 뭔가 목에 턱걸린 느낌 때문에 보다 잠깐 쉬다 심야식당 다시 보고 있는데 이런 힐링 넘 조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