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오늘 손아섭 수비...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6월 29일 |
저녁먹으면서 6시 내고향 보다가 SBS 스포츠 채널을 딱 트니까 1회초 손아섭의 수비가 우리 가족을 반김.... 아니 타격이 안되면 수비라도 집중했으면 좋겠다...(1회말에 바로 2루타 치긴 했지만...) 그 이후에도 보다말다해서 오늘 손아섭 수비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내일 손아섭하고 김문호 하루 쉬었으면-_-;(김문호 피곤한게 보임.) 내일은 그냥 비와서 쉬었으면 좋겠습니다...선수들 컨디션도 컨디션이지만,차우찬이라니.... 기상청은 예보 좀 맞게 해라 정훈은 아무런 소식 없나요?업혀나갔는데... PS. 이틀연속 같은 타자가 끝내기 치는 경우가 크보 기록에 있었나요?
김태완-정병곤, 아시아시리즈 ‘첫 경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1월 15일 |
삼성이 2년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립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자격으로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는 삼성은 오늘 오후 1시(한국시각) 이탈리아의 포르티투도 볼로냐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조 예선을 치릅니다. 3년 연속으로 삼성이 참가하는 만큼 대부분의 삼성 선수들은 아시아시리즈가 익숙합니다. 2년 전 대만에서 벌어진 아시아시리즈에서는 일본시리즈 우승팀 소프트뱅크를 꺾고 한국 구단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삼성이 아시아시리즈를 제패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키스톤 콤비 김태완과 정병곤은 아시아시리즈를 처음 경험합니다. 작년 12월 3:3 트레이드를 통해 LG에서 삼성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기 때문입니다. (사진 : 삼성 김태완(오른쪽)과 정병곤)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 김태완과 정병곤은 올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