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팔,마나슬루 속의 티벹 난민 5~1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8월 10일 |
포천경마의 네팔 여행기 - 14
By 포천경마 | 2013년 11월 19일 |
![포천경마의 네팔 여행기 - 14](https://img.zoomtrend.com/2013/11/19/b0077704_528a115e76dc1.png)
한번의 경험이 크긴 많이 컸다 어떤 타이밍에 어떤 준비를 해야만 매끄럽게 진행될수있는지 알고있기 때문에 적재 적소에 필요한 준비들이사용될수있도록 노력했다 일곱시 십오분쯤... 이른아침 활터에나가서 활을쏘고 밥집에서 미리준비한 삶은 계란 두개를 먹으면서 현장을 바라본다 어제오후 현장을 벗어나면서 집주인 가족에게 주었던 '숙제' 들이 잘 됐나 안됐나 확인한다 숙제 - 연장을 깨끗이 닦을것, 현장을 깨끗이 쓸고 정리할것, 물을준비할것 이외에 간단한 정리들 첫번째집 바부랑 엉클이 20분쯤 출근하고 두번째집 식구들도 곧이어 잠자던 이웃집에서 나와서 현장으로 나온다 어제 현장을 배회하던 초등학교를 갓졸업한 본드 중독아이 하나도 오늘부터 일당 200루피에 일하기로
포천경마의 네팔 여행기 - 12
By 포천경마 | 2013년 11월 12일 |
![포천경마의 네팔 여행기 - 12](https://img.zoomtrend.com/2013/11/12/b0077704_5280ccb3e0e74.jpg)
페인트 칠이 뭐 어려울것이 있겠는가 창틀과 창문을 칠할 유성페인트를 따로사서 칠하고 시멘트벽을 발라줄 시멘트용 가루페인트 (라임) 을따로 사서 칠하기만 되는거였다 광호커플, 조작가누나 여기 집안식구들 서울뚝배기 사장님까지 총출동해서 붓을 잡고 벽에 페인트를 칠했다 - 뚝배기 사장님은 나름 오랜시간 가게에서 페인트를 칠한 경험으로 자신만의 페인트 세계를 가지고 계셨다 - - 뚝배기 사장님의 위문방문 소고기 김밥에 갓김치를 싸다 주셨는데 어릴적 소풍갈때 엄마가 해준 그맛이었다 - 워낙 도색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다 보니 내 임무는 페인트가 떨어지거나 모자란 붓을 사다가 작업이 매끄럽게 진행될수있도록 보조해주는 일이되었고 여기에는 시시때때로 목마르
[어드벤처] 작의 모험 5화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9월 19일 |
![[어드벤처] 작의 모험 5화](https://img.zoomtrend.com/2013/09/19/b0007603_5239aacc6bd6a.jpg)
이제부터는 다시 작을 조종해 진행해야 한다. 다른 캐릭터가 할 일은 다 끝나서 작으로 진행할 때 보조 역할 정도만 하게 된다. 사실 여기서는 이제 더 이상 할 일이 없지만.. 앞선 화에서 다루지 않은 자잘한 이벤트가 몇 개 있다. 우선 전화국에 한 가지 이벤트가 있다. 전화국에 들어가면 우측 끝에 있는 전화기가 보이는데 이걸 사용하려고 하면 전화가 걸리지 않는다. 사용하지 않고 읽기 커맨드를 전화기에 사용하면 8106이라는 번호를 읽을 수 있다. 직접 돈을 내거나 혹은 컴퓨터 조작을 통해서 전화세 문제를 해결하면 방에 있는 전화기로 전화를 걸 수 있는데, 이때 아까 전화국의 전화기에서 읽은 8106 번호를 입력하면.. 전화국에 있는 그 전화기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