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 은의자"가 영화화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3일 |
개인적으로 나니아 연대기는 이제 거의 관심 없는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나마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시절에는 좀 괜찮았던 느낌인데, 이후에 나온 캐스피언 왕자의 경우에는 제 길을 제대로 못 찾았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문제는 이 다음에 나온 작품 역시 솔직히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던 겁니다. 덕분에 정말 마음이 완전히 떠나버린 상황이 되었고, 이로 인해서 손을 그냥 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것이죠. 하지만 제작사 입장에선느 이 작품을 그대로 뭍어버리기 아까웠던 모양입니다. 결국 은의자를 영화화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죠. 그리고 이번에 감독이 발표 되었습니다. 조 존스턴은 이 영화 이전에 퍼스트 어벤저의 영화를 만든 이력이
"잭 리처 : 네버 고 백"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7일 |
잭 리처 시리즈가 결국 TV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영화는 그래도 다 사게 되었네요. 저는 일반 케이스로 샀습니다. 사실 이쪽 디자인이 더 좋기도 하고, 얼마 전 불상사로 스틸 케이스에 관한 불신이 더 깊어진 것도 있어서 말이죠.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됩니다.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파라마운트 특유의 느낌이죠. 서플먼트에 한글자막도 제대로 지원합니다. 내부는 영화 시작부분이 그 카페 입니다. 컬러가 의외로 잘 살아났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1편은 사실 2편 때문에 산 그런 케이스의 영화 되시겄습니다. 저는 네버 고 백 쪽이 더 좋아서 말이죠. P.S 이번에도 순서 바뀜 증상이;;;
레전드 - 중반까지의 불꽃을 유지만 했더라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3일 |
12월 들어서 점점 다시 거대한 영화들이 몰려오고 있는 판이다 보니 아무래도 작은 영화들이 많이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위 말 하는 내던지는 영화들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소위 말 하는 작은 작품은 아닙니다. 굉장히 강한 기대작중 하나로 이미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그 덕분에 다른 작품들은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워낙에 기대작인지라 다른 영화들에 관해서는 굳이 이야기를 할 필요를 못 느끼고 있달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기대하게 되는 데에는 상당히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솔직히 예고편 때문이었습니다. 톰 하디가 분명 유명한 배우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를 고르기에 완벽
5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6월 4일 |
백신 접종과 함께 극장가도 조금씩 살아나나요? 5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저스틴 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이 시리즈에서 영원한 퇴장은 없다! 단 한 사람만 빼고! 크레이그 질레스피, "크루엘라" 나쁜 X 위에 더 나쁜 X 테일러 쉐리던,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그간 떨쳤던 쉐리던의 유명세는 정녕 거품이었나? 대런 린 보우즈만, "스파이럴" 스릴러로 거듭났다더니 여전히 스너프 야스밀라 즈바니치, '쿠오바디스, 아이다" 누구를 위하여 총을 울리나 크리스토스 니코우, "애플"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딱 30분 까지 해리 맥퀸, "슈퍼노바" 배우 둘이서 다 해먹네 잭 스나이더, "아미 오브 더 데드" 약빨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