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고블린 2: 더 프린스 부폰(Gobliins 2: The Prince Buffoon.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7월 13일 |
1992년에 Coktel Vision에서 아미가, 아타리 ST, MS-DOS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고블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은 콕텔 비전에서 개발하고 토마호크에서 발매했었는데. 본작은 콕텔 비전이 개발/발매를 다 맡았다. 한국에서는 동서 게임채널에서 동서미니팩으로 출시됐다. 전작은 성인용 게임으로 분류됐지만 본작은 전연령 게임으로 분류됐다. 내용은 고블린 왕국의 ‘부폰’ 왕자가 악마왕 ‘아모니아크’에게 납치당해서 ‘윙글’과 ‘핑거스’가 왕자를 구하러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스토리는 전작과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서 본작에서 납치된 부폰 왕자는 전작에서 부두 주술로 병에 걸려 쓰러졌던 ‘앙골라프르’ 왕의 아들이다. 전작에서는 ‘웁스’,
MHRD 트레일러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4월 12일 |
작업화면이 아니라 게임화면입니다 배경은 80년대, CPU 개발하는 게임입니다. 그린릿을 통해 스팀에 올라오게 된 게임입니다. 원래 2017년 1월에 발매된 게임인데, 정말 괴랄하게 독특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스팀에 올라오는 산더미같은 쓰레기들(...) 때문에 모르고 있었습니다. 진짜 스팀은 주목할 만한 시선이라던지 매거진 같은 걸 만들어서 이런 걸 조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셈블리 프로그래밍 게임인 TIS-100도 아는 사람들만 하게 냅두더니... (물론 그건 진짜 아는사람만 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지만) 휴먼 리소스 어쩌구 하는 게임도 구렇고 TIS-100도 그렇고..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퍼즐 게임 개발에 제한이 생기니 (정확히는 더이상 독창적이나 화제성을 띌만한 게 없어
통쾌한 게임, 한판하기 쉬운 게임
By i WANT | 2013년 11월 25일 |
게임의 컨셉을 정할 때, 세계관을 먼저 정하는 경우도 봤고 분위기를 먼저 정하는 경우도 봤다. 퍼즐의 경우는 아무래도 세계관보다는 분위기가 좀더 정하기 쉬운 것 같아서 어떤 분위기가 좋을까 생각해 보다, 결론을 내렸다. 분위기에 있어서 해심 키워드는 바로 ‘통쾌함’ 좀더 풀어보자면 “뛰어난 타격감과 시원한 블럭 폭발로 속이 다 후련해지는 게임!” 생각할 때는 별거 아니어 보였는데, 글로 옮겨보니 대단해 보이네. 덧붙여, 부가기능이 하도 많아서 게임은 간단하게 한번 즐기기 더럽게 어려운 게임이 아닌, 쉽게 한판할 수 있는 게임...
리틀 나이트 메어 DLC 마지막
By 이게 블로그라구여 | 2018년 3월 1일 |
드디어 마지막 나이트메어 DLC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편은 퍼즐편이 좀 많았습니다 유튜브 만세!본편 엔딩할때의 사진이 걸렸있네여 이번 나오는 DLC들은 전부 본편의 스토리에 대한 또다른 스토리라기 보다 번외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비소녀가 다크소울 아우라를 내뿜으며 나갔다면 나머지 친구들은 왜 갇혀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라 할수있겠네여 게임은 적당한 공포에 퍼즐이 들어가서 괜찮은 게임성이죠 단지 DLC가 덜 만들어진 상태에서 2달씩 나온게 좀 흠이지만 나온 퀄리티들은 다들 나쁘지 않아서 싫진 않았습니다 단지 스토리가 이어진다거나 배 안의 퍼즐을 푸는 다른 요소를 기대했는데 그런게 본편에 비해 떨어진다는게 아쉽지만 지켜봐야할 제작사 인건 맞는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