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 : Love And Thunder" 아이맥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6일 |
개인적으로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에 관해서도 기대를 많이 걸었었지만, 취향은 사실 토르 속편쪽에 더 가까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각한 영화도 좋아하긴 하지만, 정말 밝게 나오는 영화들 역시 좋아해서 말이죠. 이 영화가 바로 그 밝은 영화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더 많은 기대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무조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진 않긴 합니다. 사실.....저 시절 록을 좋아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생각 외로 전체 아이맥스 비율은 아니군요.
캐리비안의 해적 5, 결국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7일 |
![캐리비안의 해적 5, 결국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7/d0014374_50342c5c61439.jpg)
캐리비안의 해적 1~3편은 꽤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작품을 보면서 뭔가 지루할 틈새를 거의 안 주는 작품이었죠. 3편의 경우는 좀 산만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그 정도면 꽤 괜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4편의 경우는 3편보다 더 호흡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매력적이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한계가 너무 많은 작품이었죠. 아무튼간에, 캐리비안의 해적 5편이 나옵니다. 물론 조니 뎁은 여전히 나옵니다. 1000만달러로 결국 계약을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 영화 시리즈가 계속 조니뎁의 힘으로 굴러 간다고 디즈니측에서는 판단을 했나 봅니다. 맞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웬지 계속 이 라인을 탄다는 것이 좀 씁쓸하기도 하군요. 솔
고산자, 대동여지도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6년 9월 8일 |
별로 쓰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영화 봤으니까 포스팅 합니다. 영화 포스터도 안 올릴랍니다. 포스터 찾아 올릴 정도로 정성 들일 생각이 안나는 영화라서요. 이 영화의 장점은 촬영에 있습니다. 카메라 감독의 역량이 좋은 건지 한국 곳곳의 경치 좋은 곳들을 아주 예쁘게 찍어 놨습니다. 타이틀롤 올라가기 전까지 10여분 정도 대한민국 곳곳의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백두산 천지도 실제 촬영이라는데 정말 잘 나왔습니다. 백두산 천지가 그렇게 맑은 날이 일년 중에 몇 번 안된다는데 그 풍경 찍은 것 만으로도 로케 비용 값은 하지 않았을까 해요. 나머지는... 음... 제가 졸면서 영화 보는 일이 많지 않은데 그냥 잤어요. -_-;;;; 스토리라인도 엄청 단순하고 갈등관계의 원인도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멍
"기생충"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6일 |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기대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분위기 참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