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이 순수한 4월이야기
By 眼保의 삶의 자취 | 2015년 8월 16일 |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중 하나를 보았습니다.이와이 슌지는 참 여고생의 마음을 잘 아는것 같아요. (남자면서도...쳇(<-?!))저번에 봤던 하나와 앨리스처럼 여학생의 사랑을 그려내는게 남자가 봐도 따뜻하고 순수하다고 느낄 수 있었거든요. 이 영화는 한 시간 남짓의 요즘 영화와 비교해 보면 아주 짧아서 '단편'스러운데요, 스토리까지 어디 하나 튀는 부분이 없어서 가볍게 시간 때우기엔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고등학교때 선배를 사랑한 니레이 우즈키가 선배를 따라 대학을 진학하면서 기적적으로 만나게 된다는건데요, 일본 문학을 많이 접해보면 흔한 이야기긴 합니다.영화 초반부에 우즈키가 대학 진학을 이유로 자취하기 위해 이사를 하면서 벚꽃잎이 흐드러지게 떨어지는 장면을 보면 요즘 대만 드라마를 리메이크 하고
打ち上げ花火、下から見るか? 横から見るか? by. IWAI SHUNJI
By Leaf | 2017년 8월 22일 |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by. 이와이 슌지 내가 좋아하는 이와이 슌지 감성.이와이 감독하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Remedios의 Soundtrack도 역시. 첫사랑의 이미지와 느낌을 잘 담는 특유 감성이 좋다.소년스러운 영화들이 참 마음에 든달까.이와이가 여자였으면 어땠을까.이런 감성이 절대 나오지 않았을 것 같다. 순수하고 풋풋한 감정이 드는 영화라 그의 작품 중에서 특히 더 좋아한다. 남자들의 첫사랑 이미지와 되게 비슷할 것 같은데.남자가 아니라서 모르겠다.여자가 봐도 예쁘다. Forever Friends (OST 중에서)
이와이 슌지
By 하늘 정원 | 2017년 11월 16일 |
사랑했던 연인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지 2년.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추모식 날, 히로코는 우연히 그의 중학교 앨범을 보게 되고그곳에서 지금은 사라진 그의 옛 주소를 발견하게 된다. 죽은 연인 후지이가 너무 그리웠던 히로코는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우게 된다. 며칠 후 후지이 이츠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거짓말같은 답장이 날아오게 된다... 답장을 보낸 사람이 이츠키가 아닌 걸 알면서도히로코는 알 수없는 그리움과 반가움에 편지 보내기를 계속해 나간다. 곧 그가 자신의 연인 후지이 이츠키와 같은 이름을 가진 여자이며,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お元気ですか? 私は 元気です。"
사쿠라이 미나미, 이와이 슌지 감독에서 "여고생의 마음을 잘 알고 있네요!"라고 극찬
By 4ever-ing | 2015년 2월 12일 |
2월 20일 공개의 영화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花とアリス殺人事件)의 여고생 한정 시사회가 10일, 도쿄·신쥬쿠 발트9에서 행해져 이와이 슌지 감독, 배우 사쿠라이 미나미가 참석했다. 본작은 2003년에 킷캣 일본 발매 30주년으로 만들어진 이와이 슌지 감독의 웹 한정 단편 영화 '하나와 앨리스', 2004년 공개의 장편 영화 '하나와 앨리스'에 이은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이와이 감독에게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하나와 앨리스'의 전날 이야기가 되는 두명의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야기의 주인공과 같은 여고생을 초청하여 열린 시사회의 전 무대 인사에 이와이 감독과 '킷캣 수험생 응원 캐릭터'를 맡는 현역 여고생 여배우인 사쿠라이 미나미가 등단. 첫 애니메이션 영화에 이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