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6일 |
코믹콘이 한 번 쓸고 지나갔습니다. 정말 많은 내용들이 공개가 된 상황이고, 솔직히 저는 당시 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개인적으로 해결 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 좀 터져서 말이죠. 이런 경우가 종종 있을 수 밖에 없는게, 아무래도 저도 사람이다보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코믹콘에서 거의 워너가 싹 쓸고 지나가는 상황이었던 모양입니다. 이 영화에 더불어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시 영상이 있었으니 말이죠. (다만 일반 공개는 멀고 먼 이야기인 듯 합니다.) 아무튼간에, 슈퍼맨에 관련된 부분들도 영상에 같이 올라왔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늘은 이돌이님 자막입니다. 일단 저는 기대쪽입니다. 잭 스나이더가 또 한 건 해 냈다
마블 개봉 예정 영화 순서 시리즈 추천 2022년도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27일 |
"원더우먼 스토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8일 |
이 타이틀은 역사가 좀 있습니다. 일단 내적으로는 원 제목이 "마스던 교수와 원더우먼" 인데, 한국에서는 그냥 심플하게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출시때에는 출시일에 제대로 입고가 안 되는 불상사도 벌어졌었죠. 일주일 지나고 나니 재고가 거의 없는 불상사가 겹쳤구요. 자주 가는 단골집에서 딱 하나 남은거 집어온 케이스 입니다. 흥행이 문제가 아니라, 거의 알려지지 않은 영화 답게(?) 포스터 이미지 재탕입니다.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디크스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재배치 정도이기는 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의외로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이 무척 궁금했던 물건이다 보니 도저히 미룰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버렸습니다.
<박수건달(2012)> - 식상하지만 여전히 재미있다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1월 28일 |
낮에는 무당, 밤에는 건달. <박수건달>은 불경기에 원치 않는 겸업에, 두 가지 영역에 모두 특출난 재능을 가진 이 남자가 본인이 원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사이에 두고 갈등을 하다, 삶과 사람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는 코믹 드라마다. 이런 류의 영화에 그만 웃고 울 때도 됐는데, 볼 때마다 정신 없이 웃다가 또 울고야 만다. 우리가 접하는 컨텐츠들의 대부분은 익숙한 틀 안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한 형태의 연속이라고 보면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평작 이상의 성공을 거둬온 우리나라 (코믹) 드라마들의 전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느낌은 저버릴 수 없다. 그 약간의 변형은 '무당'이라는 소재가 주는 것과 무게 잡는 건달 역할 뿐만이 아니라 어색한 분장을 한 채 발을 구르는 박수 무당도 어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