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제주도여행]서귀포 미도호스텔[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1년 4월 10일 |
안녕하세요 작년 7월 여행기를 지금 올리는 사람입니다. 서귀포에서 묵은 미도호스텔입니다. 예전에 여인숙이었던곳을 호스텔로 개조한 곳이라고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오는정김밥 바로 옆에있어 김밥을 쉽게 살 수 있는게 나름 장점입니다. 0507-1303-7627 / 제주 서귀포시 동문동로 13-1 미도호스텔 게스트하우스 로비&카페 그리고 숙박을 하면 맥주 or 커피중 하나를 골라 마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커피를 선택 공용 공간, 저녁에는 게스트하우스에 모인 사람들끼리 파티를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는 늙꼬 지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묵은 방은 요런 느낌? 적당
애정하는 은희네해장국
By Fika | 2024년 2월 20일 |
![애정하는 은희네해장국](https://img.zoomtrend.com/2024/03/03/b5396e17-4c80-5927-9c3c-608ca18f02b2.jpg)
![애정하는 은희네해장국](https://img.zoomtrend.com/2024/03/03/09c71161-1606-52ba-96b7-c9cebb269336.jpg)
![애정하는 은희네해장국](https://img.zoomtrend.com/2024/03/03/aff58a35-9bea-518c-9add-4b5db744a5b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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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반짝여행 (4) 팔레르모 아침 산책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10월 2일 |
1. 팔레르모의 새벽. 동네 양아치들의 소란에 깼다. 물론 양아치가 아닐지도 모른다. 새벽까지 술을 마셨고 술김에 소리를 지르는 것일 뿐인, 평소엔 선량한 청년일지도 모른다. 뭐 어느 쪽이든 짜증난다. 잠결에 창문 열고 소리지를 뻔 했지만 - 개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같은 - 저들이 선량한 청년도, 단순한 양아치도 아닌 마피아에 소속된 어둠의 사람들(?)이면 어떡하나 싶어서 관뒀다. 나는 연약한 소시민이고 여기선 말 안통하는 여행자에 불과하니. 청년들의 소란을 애써 멀리하며 유튜브로 잔잔한 재즈 음악을 틀어놓았다. 커피 한 잔 하면 딱이겠는데. 그러고보니 주인 아주머니가 주방에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마음껏 써도 된다고 했다. 주방으로 가서 요래저래 조
[2020년 7월 제주도여행]서귀포의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뽈살집[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1년 1월 10일 |
저녁 먹으러 간 서귀포의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뽈살집입니다. 064-763-6860 / 제주 서귀포시 중정로91번길 37(매일 16:00 - 01:00) 평일 오후 5시 반쯤에 갔는데 1시간 정도 기다려서 입장했습니다.확실히 인기점은 인기점인 듯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서 문앞에 꽁꽁얼린 삼다수와 장난감 등을 비치해 둔게 좋더라고요 원래 잘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는 법... 메뉴판, 원래 저희는 잘 먹는 사람들이라 두명이서 대자를 먹으려고 했는데 양 많으니 중자로 시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중자 시키고 청국장이랑 껍데기 시켰는데 찌개랑 껍데기는 서비스로 주니 굳이 시키지 않아도된다고 그렇습니다. 보통 이런 집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