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 조이 + 레이프 파인즈, "The Menu" 스틸컷과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5일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두 배우가 한 영화에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스릴러라는 점에더 더 기대가 되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네요. 안야 테일러 조이가 정말 좋긴 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묘하네요.
"덩케르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4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걱정되는 물건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액션과 전쟁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데에 관해서 과연 크리스토퍼 놀란이 얼마나 잘 해 냈을까가 매우 걱정이 되는 지점이 있기는 한 것이죠. 해당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 좋은 결론이 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냥 무조건 믿고 앉아 있기에는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 몇 가지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올해 최대 기대작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단 저는 아이맥스에서 반드시 보려고 합니다. 오래만에 2D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매력 있어 보이기는 하네요.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4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큰 기대를 걸고 있죠. 좀 웃기는게, 이 이미지들 이상하게 멋집니다?
더 디그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7일 |
전운이 감도는 1939년의 영국. 이름을 쉽게 불러서는 안 될 것 같은 대마왕의 얼굴을 한 어느 발굴가가 미망인의 의뢰로 땅 파기에 나선다. 공들인 발굴 작업 끝에 땅밑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온 어느 옛날의 배. 그러나 그 '느닷없이'라는 표현의 자리에 구체적인 이유를 더하고, '어느 옛날'로 대충 명시된 자리에 정확한 연도를 써내려가는 것이 발굴가의 일 아니겠는가. 그래봤자 땅 파서 유적 발굴하는 이야기일 텐데 이게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의 흥미로운 소재가 될 수 있을까? 그 관점에서 봤을 때, 영화가 큰 재미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더 디그>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삶 속에서 그 때문에 무력감을 느끼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잊혀진 과거도 아니고 아직 존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