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밭이 좋은 승학산
By 지금 이대로 :) | 2015년 10월 11일 |
출발시간 : 2015.10.10 10:30am 도착시간 : 2015.10.10 13:20am 소요시간 : 2시간 50분 이동거리 : 5.75km 코스 그러고 보니 나의 유년시절은 승학산과 엄광산 근처에서 보냈다. 두 산의 가운데에 위치한 학장동과 대신동에서 나고 자랐고 아직 부모님은 승학산 근처에 사신다. 왜 어렸을 때는 산에 올라가 볼 생각을 안해봤나 모르겠다. ^^; 그래도 중학교 때 대신공원쪽으로 는 좀 올라갔었는데 그 산이 구덕산이 아니고 엄광산이었다니.. 당시 주례동에 있던 고등학교 교가에 들어있던 엄광산이 대신동과 주례동을 잇는 산이라는 걸 몰랐다니.. 어렸을 때는 정말 산이나 지리에 관해 전
걷기좋고 풍경좋은 계양산
By 지금 이대로 :) | 2015년 8월 24일 |
08:20 집 출발 08:45 계산역 5번출구 도착 (계산역 5번출구에서 등산로 입구를 찾기 쉽게 잘 해놨음) 08:55 연무정 도착(계산역 쪽 등산로 입구) , 09:55 계양산 정상 도착 11:10 하나고개(?)쪽으로 하산하여 연무정 도착 12:00 집 도착 오르는 데 1시간, 내려오는 데 1시간 걸렸다. 중간중간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서 지도없이 올라가도 괜찮다- 하산길에 약간 헤맬 수도 있는데 나침반이 있었으면.. 했음..ㅋㅋ 오르는 즉시 풍경에 놀라고 계산동이 산에 폭- 안긴 동네라는 점이 부러웠다. 올라가는 내내 마음속으로 '밤에 오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함..ㅎㅎ 육각정은 정말.. 정말 짱 멋있다! 정상에있는 철탑은 용도는 잘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