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3일차 5. 31 (1) 우지 -1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9월 15일 |
게스트 하우스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층 침대에서 본 전경. 게스트 하우스의 앞집 풍경. 비 올 거 같은 하늘. 안녕~ 카오산 교토. 나갈 때 직원분이 선물이라고 하면서 주신 엽서. 이걸 집에서 찍게 될 줄이야 ㅋㅋ 그리고 사탕이 들어있습니다. 귀여웡. 다음 숙소는 호텔인데 비도 올 것 같고, 짐 가지고 걸어가긴 좀 멀어서 택시를 타기로 함. -------어느 멍청씨의 일기 실화 단막극장--------- 한끼줍쇼냐 우리: 안녕하세요. 택시 아저씨: 안녕하세요. ~몇 분뒤~ 일행: 역시 이 정도 거리면 걸어가는 건 무리죠? 택시 아저씨: さようで御座ございます(그렇습니다.) 우리:?! 이런
2014.9.13.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15) [오미야 철도박물관 3] - 고마워, 꿈의 초특급... 신칸센 0계.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9월 12일 |
![2014.9.13.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15) [오미야 철도박물관 3] - 고마워, 꿈의 초특급... 신칸센 0계.](https://img.zoomtrend.com/2014/09/12/d0050518_5411a0d93e4c3.jpg)
ありがとう, 夢の超特急 (고마워, 꿈의 초특급)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14) [오미야 철도박물관 3] - 고마워, 꿈의 초특급... 신칸센 0계. . . . . . . 철도박물관의 열차를 전시한 구역 한 쪽에는 별도의 방을 만들어놓은 특별 전시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바로 일본 최초의 신칸센인 '신칸센 0계' 차량을 전시해놓은 신칸센 0계 특별 전시실이다. . . . . . . (출처 : 엔하위키 미러, 신칸센 0계 전동차 항목 - 신칸센 0계 전동차는 1964년, 도쿄 올림픽의 개최와 더불어져 만들어진 차량으로 지금의 일본 고속열차인 '신칸센의 시초이자 아버지인 일본 최초, 아니 세계 최초의 고속열차' 이
2014.9.27.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28)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코믹마켓.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9월 26일 |
![2014.9.27.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28)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코믹마켓.](https://img.zoomtrend.com/2014/09/26/d0050518_5424598fd3cc6.jpg)
...그러니까 이 많은 게 전부 다 팔린다고?!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28)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코믹마켓. 일단 이번 화는 여행기를 시작함에 앞서 한 가지 광고를 먼저 알려드립니다. . . . . . . 이번 여행에 동행한 동행인 J君이 드디어 본인 블로그에 저와 동행한 여행기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여행기 제목은 '2014년 8월 일본 여행기'로 동행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여행기를 올리며 주 목적은 제 블로그에서 다루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마구 까발리기 속된말로... '류토피아 통수치는 일본 여행기' . . . . . . 계획대로 착착 잘 움직이는 것
제5차 일본여행 4일차 (5) - 후쿠오카에서 한국으로 귀국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9월 8일 |
![제5차 일본여행 4일차 (5) - 후쿠오카에서 한국으로 귀국](https://img.zoomtrend.com/2016/09/08/b0029591_57d164f934b5f.jpg)
마지막날인 4월 3일에는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져서, 헤이와다이호텔 텐진에서 철수할 때 택시를 잡아타고 후쿠오카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에서 혼자 택시를 타기는 두번째였습니다. ㄷㄷㄷ 후쿠오카공항에 두번째로 오면서 후쿠오카공항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조형물도 다시 만났습니다. 분명히 어느 인물의 모습을 본뜬 것 같기도 한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요. 맞은편에 있는 사무라이 형님도 사진이 잘 나왔더군요. 반대편에 있는 무사 조형물하고 맞붙기 직전인 분위기가 솔솔 풍기더군요. 후쿠오카에서 제일 간지나는 모습이 아닐지....ㄷㄷㄷ 2016년 3월 중순에 한 번 더 후쿠오카에 갈 때까지 후쿠오카공항과도 아쉬운 마음을 접고 작별했습니다. 가능하다면 나중에 세번째로 또 가보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후쿠오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