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개막전과 되살아난 미신
By 화무십일홍 | 2015년 3월 28일 |
더 웃긴건 경기 중 캐스터와 해설위원의 대화 캐스터: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9km면 대단한거죠? 해설위원: 네 대단한거죠. 팬들은 야구선수와 그이외에 야구로 먹고사는 사람들에게 야구를 지배하는 복잡한 물리학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걸 알고 싶어하는 팬들도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웬만한 야구팬들이라면 알고 있는 지식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모르는게 이해되지 않는다. 소위 전문가라면 자신의 분야에서 호기심을 가질 만한 현상에 대해서는 알아보려고 노력하 는게 당연하지 않는가? 아니면 그마저도 관심이 없는건가? 발전을 하고 싶다면 제대로 알아야할거 아닌가?
오랜만에 디아블로 홈페이지를 찾았다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8월 17일 |
속 터지는 난이도 때문에 '포니방'은 구경도 못하고 접은지 꽤 됐는데 이런 만화가 보이더라. 근자에 블리자드가 통째로 당한 일도 있고 해서 와우 계정이나 무사할까 접속해 보았다. 그런데 이 만화보고 어처구니 없는 사람은 나뿐인가. 곧 패치될 모양인데, 그렇지 않아도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때문에 욕처먹고 있는데 어차피 아이템이라는게 성능을 높이든 드랍률을 높이든 안나올 놈은 뭘 해도 안나오고 경매장은 하늘 높은줄 모르는 것 역시 매한가지일 것 같고. 멍청이 같은 난이도나 어떻게 좀 해주지, 시원시원 맛에 게임을 했는데 어려워도 좀 어려워야지, 원 ㅗ 그나저나 볼수록 어이없다. 요약하면 전화하지 마라, 시간 걸려도 참아라, 안될 수도 있다… 아닌가? 외주 받고 그린 분도 웃기고. "전화하지 않
오랜만에 먼지를 탈탈...
By From Marley's Journal | 2019년 2월 13일 |
작년 여름 어떤 사건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하던 즐거움을 찾아 정신없이 이리저리... 그러다 이제야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쓰는 글. 이성질체 이벤트가 시작된지 약 2주째. ...... 다른 지휘관분들도 바라던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