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 PECKERHEA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8일 |
이런 작품은 솔직히 그냥 어디서 찾아 오는 겁니다. 원래는 다른 포스팅을 준비 해놓은 상황인데, 그 포스팅이 못 쓰게 되어버려서 결국 이 글로 대체 한 케이스죠. 유튜브에서 계속 이 영화의 예고편을 추천 해줘서 찾아낸 영화이기도 합니다. 제가 좀비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추천해서 봤는데, 정말 읭? 하는 의문이 저절로 드는 영화이기는 했습니다. 예고편이 워낙에 기묘하긴 해서 말이죠. 이미지 참 강렬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이 이상하게 다가오긴 하더군요.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7일 |
이 작품을 포스팅하게 된 것은 사실 포스팅감이 너무 없어서 입니다. 금요일에 쉬어보겠다고 너무 ㅁ낳은 일을 무리해서 한 번에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이 글을 쓰는 동안 정신이 나갈 거 같은데, 안 하면 또 밀리는 상황이 되는 것이 기정사실이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넷플릭스에서 이번에는 한국 시트콤을 만듭니다. 기획은 남자 셋 여자 셋 만든 사람이고, 연출은 하이킥 연출했던 사람에, 각본은 순풍산부인과, 막 돼먹은 영애씨 참여한 사람들이네요. 솔직히 제가 시트콤을 정말 안 좋아하는데, 이 정도 되면 드림팀 맞는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긴 하네요.
변호인 - 지켜야 하는 것을 발견한 남자의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9일 |
![변호인 - 지켜야 하는 것을 발견한 남자의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12/19/d0014374_5297e576996e7.jpg)
뭐, 그렇습니다. 이번주에 이 영화 제목만 듣고도 저 자식 또 시작 했네 하실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 하죠. 이번주에는 이 영화 외에 정말 땡기는 작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연말이면 웬만하면 따뜻한 작품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캐치미가 좀 땡기기는 했는데, 이쪽 영화의 스타일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보니 굳이 할 말이 더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빼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부터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에 관한 관점인데, 최근에 국내에서는 정치적 이분법이라는 것으로 영화가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런 영화가 꽤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는 자칭 보수고 자칭 진보이고 간에 누
스콜세지의 신작 관련해서 애플이 뛰어들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일 |
마틴 스콜세지는 이미 넷플릭스를 통해서 아이리시맨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영화가 정말 무시무시하게 길었는데, 그 속에 정말 엄청나게 많고 세밀한 이야기를 남아냄으로 해서 왜 거장 이라는 이야기를 듣는가에 관하여 다시 한 번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문제가 좀 있는건지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하기로 한 "Killers of the Flower Moon"이 또 다시 도마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미 제작비가 1억 5천만 달러가 든다고 확정이 된 작품이죠. 그런데, 가격이 2억 2천 5백만 달러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캐스팅비도 만만치 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넷플릭스도 이 비용을 준비 했는데, 결국 나가떨어졌다고 합니다. 여기에 결국 애플이 들어왔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