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1월 17일 |
진주 “진주성”진주에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의 격전지가 있습니다. 바로 “진주성”이 그 장소였는데요. 당시 전투를 이끌고 지휘했던 김시민 장군의 동상을 볼 수 있기도 하고, 다른 다양한 역사적인 장소를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현재는 공원처럼 되어 있지만, 남강과 잘 어우러지는 경치를 제공하고 있는 탓에 진주를 방문하면 놓치지 않고 방문해야 할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진주 남강을 끼고 있는 진주성”진주성은 남강을 끼고 세워진 천혜의 요새와 같은 느낌이 드는 성입니다. 실제로 방문해보면, 강을 끼고 있어서, 더욱더 공략하기 어려운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곳입니다.하지만, 이제는 전쟁의 시대가 지나가고 평화의 시대가 찾아온 만큼, 이 곳에서는 가을이 되면 유등 축제 등이 진행이 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지요.“촉석루와 의암, 의기사”진주성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꼽아보라면 아마도 촉석루를 꼽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촉석루는 진주성 남쪽에 위치한 장대인데요. 군사를 지휘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제2차 진주성 전투가 끝난 이후, 승리한 왜장이 승전연을 벌이고 있을 때,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강물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진 곳입니다.논개가 뛰어든 그 바위는 의암이라고 불리고 있고, 촉석루 옆에는 “의기사”라는 논개의 사당을 지어두기도 했습니다.촉석루, 의기사 & 의암 : https://theuranus.tistory.com/6245“김시민 장군의 동상”진주성은 진주대첩으로 유명한데요. 당시의 전투를 이끌었던 장군은 김시민 장군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김시민 장군의 동상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그리고 4월에서 11월 사이에는 매주 토요일 3시부터 5시까지 수문장 교대식이 열리기도 합니다.진주성 수문장 교대식 : https://theuranus.tistory.com/6244“국립 진주 박물관”성 안에는 국립 박물관이 있기도 한데요. 박물관은 임진왜란에 특화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임진왜란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지요.국립 진주 박물관 : https://theuranus.tistory.com/6246“호국사와 창렬사”임진왜란 당시의 최고의 격전지 중의 한 곳에 꼽히는 곳이니 만큼, 이 곳에서는 순국선열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당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 사당이 바로 호국사와 창렬사입니다.호국사는 순국한 승병들을 기리는 장소로, 창렬사는 김시민 장군 등의 인물의 넋을 기리는 장소로 마련되었습니다.진주 호국사 : https://theuranus.tistory.com/6243잔주 창렬사 : https://theuranus.tistory.com/6242진주성은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요. 남강을 낀 성의 경치가 아름답기도 합니다. 특히, 가을에 유등 축제가 진행이 될 때, 방문해서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 아닐까 하지요.물론, 동시에 과거에 나라를 지켰던 선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진주 진주성”주소 : 경남 진주시 남성동 87-1홈페이지 : http://www.jinju.go.kr/02232/02818/02237.web?amode=view&idx=605&특징 : 임진왜란 3대 대첩 격전지, 김시민 장군, 논개, 역사적 명소
By
과천애문화 | 2023년 12월 28일 |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1월 17일 |
진주 “촉석루 & 의기사 & 남강의암”진주성에는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꼬자면, 아마도 “촉석루”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촉석루는 진주성 내에 위치하고 있는 누각으로 진주성의 남쪽에 있는 장대로, 군사를 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촉석루와 임진왜란”촉석루는 특히 임진왜란에서 자주 언급이 되기도 하는 장소입니다.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승리한 왜군이 촉석루에서 승전연을 벌일 때, 논개가 촉석루 앞의 의암에서 왜장을 끌어안고 강으로 뛰어든 것으로 유명한 것이지요.“남강의암”촉석루에서 강변으로 내려오면,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뛰어내린 바위인 “남강 의암”이 있기도 합니다. 이후, 논개의 순국정신을 현창하기 위해서 영남사람들이 이 바위를 두고 “의암”이라고 칭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논개를 추모하기 위한 사당, 의기사”촉석루 옆에는 논개를 추모하기 위한 “의기사”가 있기도 합니다. 의기사에는 논개의 초상이 모셔져 있기도 합니다.여기까지, 진주성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촉석루와 그에 얽힌 이야기와 장소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진주, 촉석루”주소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특징 : 임진왜란, 역사적인 장소, 논개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