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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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의 절개, 장수 의암사 (논개사당)

논개의 절개, 장수 의암사 (논개사당)

traveling boy|2025년 9월 8일|등산

주차 무료, 입장료 무료 변영로 시인의 시가 보인다. 교과서에서 많이 보던 시다. 요즘도 교과서에 나오려나. 논개가 누군지는 모두들 알 것 같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이 왜군들에게 함락이 되고 그를 기념하기 위해 왜장들은 촉석루에서 연회를 열었다. 당시 기생이었던 논개는 일본 장수를 접대하는 척하다가 그를 껴안고 강물에 투신하여 자결한 의인이다. 그가 뛰어내란 바위를 의암(義巖)으로 불렀고 그가 태어난 장수군에 그를 기리는 사당이 세워지고 이를 의암사라 이름 지었다. 논개에 대한 기록은 정사가 아닌 어우야담이란 야사로 전해진다. 논개가 진주의 관기였다는 썰이 있고 원래는 양반집 딸이었는데 거사를 위해 기생으로 위.......

(경남 진주 / 진주성 #13) 진주에서 만나는 충절의 상징. 진주성 晉州城 Jinju Castle <남가람공원, 촉석루, 하모, 진주시외버스터미널>

(경남 진주 / 진주성 #13) 진주에서 만나는 충절의 상징. 진주성 晉州城 Jinju Castle <남가람공원, 촉석루, 하모,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아직 부산으로 가는 버스를 탈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요. 그런데 다른 곳을 다녀올 정도의 여유가 있는 건 아니어서 저는 진주성을 좀 더 구경하다 터미널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 것 진주성 이야기를 더 해보도록 하죠. 저 멀리 보이는 진주성의 아이콘 촉석루는 논개가 뛰어내린 바위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촉석루 외에도 진주성은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최소 2시간 정도는 투자를 해야 제대로 볼 수 있겠더군요. 박물관까지 감상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박물관은 성 밖으로 확장 이전을 할 예정이라 몇 년 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겠죠. 진주성을 밖에서 보니 느낌이 또 다.......

(경남 진주 / 진주성 #6) 진주에서 만나는 충절의 상징. 진주성 晉州城 Jinju Castle <의암>

(경남 진주 / 진주성 #6) 진주에서 만나는 충절의 상징. 진주성 晉州城 Jinju Castle <의암>

진주성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두 분이 있습니다. 바로 진주대첩의 영웅 김시민 장군, 그리고 이곳에서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뛰어들어 순국한 '논개'입니다. 저는 이번에 논개와 관련이 있는 장소를 방문하려 하는데요. 바로 논개가 왜장을 유인하여 남강으로 뛰어내렸던 그 바위. 의암(義巖)입니다. 의암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바위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바위에 이야기가 들어가다 보니 일부러 가는 길이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 특별한 바위가 되었습니다. 현재 경상남도의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원래 '의암'으로 지정이 되었다가 지난 2018년 12월 10일에 '진주 의암(晉州 義巖)'으로 이름.......

(경남 진주 / 진주성 #5) 진주에서 만나는 충절의 상징. 진주성 晉州城 Jinju Castle <촉석루, 진주 의기사, 논개 영정>

(경남 진주 / 진주성 #5) 진주에서 만나는 충절의 상징. 진주성 晉州城 Jinju Castle <촉석루, 진주 의기사, 논개 영정>

진주성의 랜드마크, 진주의 상징. 촉석루(矗石樓)부터 진주성 여행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촉석루는 영남 제일의 명승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원래 고려 고종 28년인 1241년에 진주목사 김지대(1190~12660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후 여러 차례 고쳐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전쟁 때는 장수의 지휘소로 쓰였고 평상시에는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지역의 명소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주요 목조건물들 중에 처음 만들어진 건물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긴 세월 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전쟁, 화재 등으로 소실된 건물을 복원한 경우가 많은데 이곳 역시 그렇습니다. 임진왜란 때 불타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