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게임"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이제야 구한 것이죠. 제가 싫어하는 케이스가 몇 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스틸북, 두번째는 렌티큘러, 세번째는 PET 아웃케이스 입니다. 이번에는 그 세번째 입니다;;; 그나마 이 이미지는 좀 낫네요. 반투명 케이스라 거기에 영화 이름 써 있는 식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전면은 벤오이가 차지 했습니다. 후면은 키라 나이틀리 입니다. 사실 키라 나이틀리가 연기를 못 하는 사람이 아닌데,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오히려 좀 가려진 느낌이랄까요.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플레인 답달까요. 케이스 내부 이미지는 영화 내에서 가장 중요한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플레인 타이틀 사면 따라오는 봉투 입니
"이소룡 컬렉션"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3일 |
오늘 조금 다른 문제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보통 회사 쉬는 시간에 땜빵용 포스팅을 씁니다.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는 가족이 다 사용하는 부분이다 보니 제가 긴 시간을 잡고 가거나, 정보를 뒤지기가 애매해서 말이죠. 하지만, 회사라면 시간이 어느 정도 나는 경우가 간간히 있고, 아니면 점심시간이라도 이용 해서 글을 쓴느 것이 가능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좀 더 점심시간을 애용하는 편이기는 하죠. 어쨌거나 이소룡 컬렉션이 나옵니다. 디자인은 꽤 좋은 편입니다. pecial Feature ● 맹룡과강 (14분 41초) Bruce Lee by Tsui Hark (3분 51초) Bruce Lee by Sammo Hung, Simon Yam, Paul Pui,
"Self Mad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7일 |
솔직히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기대작이라 하기 보다는 그냥 넷플릭스 공개를 앞 둔 작품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편입니다. 넷플릭스 작품은 아주 좋거나, 그냥 그렇게 보거나, 아님 아예 쓰레기 라는 셋 중 하나의 기묘한 면들을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 심지어 여러 번 볼 작품은 그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고 말입니다. 기묘하게도 그냥 그런 작품이 더 오래 가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끊고 보기 좋은 작품인 경우가 많아서요. 일단 한 번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 티저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9일 |
이 작품 역시 슬슬 나오려고 준비중인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다만 넷플릭스에서 직접 하는 드라마의 강렬함과는 달리 영화들은 상태들이 좀 미묘해서 말이죠. 리디큘러스 6와 와호장룡 2의 상태를 생각 해보면 도저히 좋다고 말 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솔직히 이번 작품이 웬지 봉준호가 정말 제대로 실수하는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한 번 지켜보려고 합니다. 궁금하기는 하니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