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니까(그녀가 말했다 보러 가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3년 1월 18일 |
I feel like there have been a lot of women that have been through something with him, but they are afraid to talk. from She said(film) 올해 블로그를 만든 지 20년이 됐습니다. 20년간 블로그를 쓰다 보니, 이런저런 일도 많이 겪었죠. 글 내용에 간섭하려는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글 내려달라, 수정해 달라-는 부지기수고, 욕하거나 소송하겠다, 가만두지 않겠다는 사람도 여럿입니다. 그래서 어땠냐고요? 그야 때에 따라 다르죠. 정당한 요구면 수정합니다. 아니면 거절합니다. 소송을 하겠다면 그러라고 합니다. 욕을 하면 무시합니다. 연락 온 걸 다시 글로 쓸 때도 있습니다. 다시
'타임 간첩 MBC' 주진우기자 류승완감독이 간첩을 찾지못힌 이유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 2013년 9월 3일 |
. . . . ㅋㅋㅋ민주당 통진당내 이적행위 이적단체 혐의자 반국가단체 관련자 들만 찾아가도 나오는데....눈앞에 그중 한명이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눈깔 을 가지고있으니 못찾는게 당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사를 읽을 때마다 슬플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9월 24일 |
LG전자가 제기한 QLED TV 선명도 문제, 진짜인가? (케이벤치) LG 삼성의 문제를 떠나 이런 기사를 보면서 느끼는 지점은 역시 기자가 일을 한다는 지점이 아닐까 싶다. 해당 기사에 대해서는 뭐 이런 저런 말을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한국 대부분의 테크 기사란 것이 기업의 보도자료를 그냥 붙여 넣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보니 이 정도로 기자가 조사를 하고 글을 적는 것 자체를 보기 어렵다는 점 때문이다. 진짜 좀 기자들은 기사를 조사하고 취재하고 썼으면 싶다. 영원히 안 될 일 같지만...
[프랑스] 전위적인 프랑스 씨의 나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월 15일 |
브루노 뒤몽의 작품으로 프랑스 제일의 스타기자인 프랑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역시 프랑스 쪽 작품이다보니 전개가 평범하진 않네요. 감독의 전작으론 까미유 끌로델만 본 것 같은데 시놉과는 다르게 독특하게 진행되는게 흥미로운 영화였네요. 다만 기대와는 다르기에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프랑스의 기조와 레아 세이두가 마음에 드는 영화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고가 나는 것을 가지고 흔하게 벌어질만한 에피소드도 우려와 달리 그냥 다 잘 넘어가는데 그러면서 스타로서의 자신에 다른 생각을 품게 되는 일화로서는 괜찮았네요. 매니저(블랑쉬 가르딘)의 실수로 편집해 내보내던 분량에 대해 뒷담화 하던게 송출되는 것도 사실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