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신작, "Run All Night"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1일 |
뭐, 그렇습니다. 리암 니슨이 또 다른 액션 스릴러 영화를 만드는 듯 합니다. 심지어는 예전에 같이 작업했던 감독과 말이죠. 아무래도 최근에 이런 영화가 너무 좋고 편하신가 봅니다. 힘주고 만드는 영화들에서는 그다지 얼굴을 내보이지 않는 점을 생각해 보면 말입니다. 그리고 보니 이 영화에는 에드 해리스도 나오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감독이 자우메 콜렛 세라이다 보니 나름대로 가락은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2012)> - 믿음에 대한 고민과 질문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1월 13일 |
삶의 매 순간이 배움이고 모험이라지만, <라이프 오브 파이>의 주인공인 파이의 모험담은 극단적이다. 파이는 그의 가족들과 캐나다로 향하는 화물선에 오르지만, 거친 폭풍우를 만난 화물선은 난파되고 구명보트 위에서 몇몇 동물들과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이도 며칠 가지 않고 파이는 좁은 보트 안에서 호랑이 '리차드 파커'와 단 둘이 남겨진다. 이들은 멕시코의 한 해안가에 도착할 때까지 태평양을 표류하며 서로를 경계하고 또 의지하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망망대해에 나침반 하나 없이 오직 물과 바람이 이끄는 대로 몸을 맡기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괴로운데, 거기다 맹수 한 마리를 더하니 보는 것만으로 답답하다. 그런데 표류가 계속될 수록 파이와 리
문제의 "블레이드 러너 UCE" 버젼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9일 |
이 사진을 올려야겠더군요. 가방판으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겁나게 비싼데다, 솔직히 보관도 힘들거든요. 게다가 뭔가 디스크가 추가된 것도 아니고, 그냥 거기에 장난감정도 추가 된 상황이죠. 케이스가 외국판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문건을 한 번쯤 세워서 찍어봐야겠더군요. 디시팩이다 보니 빼고서 찍어봤습니다. 다른 한 면 입니다. 한 번 펼친 모습입니다. 두번 펼친 모습입니다. 전체 다 펼친 모습입니다. 본편 디스크 1, 3, 5 입니다. 첫번째에는 파이널컷과 음성해설 세개, 두번째 디스크에는 미국 극장 개봉판과 인터네셔널판과 과거 극장판이, 그리고 마지막 디스크에는 워크프린트판이 나왔었죠. 두번째와 네번째
"업"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31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사실 이 타이틀은 좀 복잡한 이유로 인해서 당시에 건너뛴게 있습니다. 나중에 설명해드리죠. 초기 버전입니다. 아웃케이스도 그대로 있구요.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음성해설은 따로 들어가 있구요. 케이스는 파란색 테두리가 없는 식 입니다. 뒷면도 동일합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시네 익스플로러 모드가 결국에는 음성해설인데, 한글자막이 없습니다. 용량 문제 때문에 뺀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보니까 시네 익스플로러 모드를 만들면서 자막 들어가는 자리에 이런 저런 확대 내역을 더 집어넣으면서 한글자막을 실으면 모드가 정상 실행 되지 않는 기묘한 상황이 된 거더라구요.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그래도 이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