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서웨이가 "Live Fast Die Hot" 라는 작품에 출연 할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2일 |
최근 앤 헤서웨이는 이런 저런 영화에 많이 나오면서 꽤 다양한 모슴을 잘 소화 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스텔라나 레 미제라블 같은 영화에도 나오고,과거부터도 여전히 잘 진행했던 작품군인 인턴 같은 작품에도 나오면서 영화에 힘을 주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나름 차기작에 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면이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약간 재미있게도 원작이 있는 작품에 출연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Live Fast Die Hot"라는 작품으로, 제니 몰렌이라는 작가가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소설 내용은 "I Like You Just the Way I Am"라는 작품의 속편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는 제니 몰렌이 어머니로서 폐루와 모로코를
"동경 이야기"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그런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9일 |
이 작품을 멋 모르고 질렀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후면은 설명이 세 언어로 적혀있는데......대체 뭐하러;;; 디스크 케이스는 뭐....... DVD 입니다. 2Disc 버젼인데, 한 장은 DVD로 되어 있고, 둘 다 본편입니다. 블루레이 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좋다고 생각했는데......이거,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이 없더군요. 사실 그렇습니다......이 타이틀, 리핑이라고 하더군요;;; 정상 출시가 안 되다 보니 아무래도 좀;;;
< 킹 아서> 빨리감기와 음악의 재미!
By 뜨에땅 트에밀 | 2017년 5월 26일 |
겟아웃 봐야하는데 휘가 너무 무서워해서 일단 킹 아서 보기로 하고. 킹 아서 들어갈 때가 다 됐는지 하루 2회 상영 뿐인데 그것도 오전 11시대 하나, 오후 9시 50분에 하나. 휘 새벽 출근 날이라 오후에 볼 수 있게 되어서 메가박스에서 9시 50분 영화로. 킹 아서 같은 소재로 만든 영화가 다 거기서 거기니까 애초에 스토리 같는 걸 바라지 않는다. 미술과 그 어딘가에 있는 세계의 중간계 같은 판타지 분위기에 잉글랜드란 지리적 명칭을 넣고 온갖 판타지를 쳐발쳐발 하는 영상미를 즐기기 위해 보는 것이지. 근데 의외로 좀 더 다른 면에서도 재미가 있었다. 음악! 생각도 안 했는데 음악이 꽤 좋았다. 히든 피겨스 때의 그런 딱 떨어지는 음악이 떠오를 정도로 이런 아서왕 영화에서 듣기 좋고 잘 맞아 떨
빅 식
By DID U MISS ME ? | 2018년 7월 21일 |
로맨틱 코미디는 의외로 '금단'의 장르다. 만들어져서는 안 될 장르란 소리가 아니라, 사랑에 빠지면 안 될 존재들을 주인공으로 갖다놓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소리. 여기에는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고전으로 시작된 라이벌 가문 출신끼리의 커플도 있고, 그 외에도 종교가 다르다던지 인종이나 문화가 다르다던지 아니면 퀴어 영화처럼 성별이 같다던지 하는 설정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 때문에 어떤 설정을 끌어와도 기시감이 심하게 들 수 밖에 없는 설정 문화를 가진 장르이기도 하다. <빅 식> 역시 마찬가지인데, 이 경우는 종교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금단의 커플을 다루고 있다. 때문에 이미 어디서 많이 봤던 거고, 또 뻔할만큼 전형적이지만... 그딴 거 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