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마지막편 관련 포스터와 영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4일 |
에반게리온 구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에 풀려서 정말 기쁩니다. DVD가 집에 있기는 한데, TV 시리즈만 있는 데다가, 화질은 좀 미묘하게도 넷플릭스쪽이 더 낫다 싶더라구요. 다만 구 극장판까지 줄줄이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미묘하기는 합니다. 사실 그래서 그 미묘함이 이번 신 극장판에서 사라지를 바랐습니다. 그렇게 되면 독특함은 없어질 수도 있지만 말이죠.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이제는 더 기다리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이 포스터는 두 종류인 듯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자막 달아주신 분께는 감사 드려야 할 듯 합니다. 영상 강렬하네요. 하지만, 캐릭터 디자이너 나부랭이(?)가 입을 험하게 털어서 보기 참 미묘하네요.
조 루소 曰, "독수리 오형제 실사판은 오리지널 스토리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8일 |
솔직히 저는 독수리 오형제가 설마 진짜 헐리우드 실사판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헐리우드에서 정말 별 걸 다 땡겨 오는 관계로, 이제는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니기는 합니다. 테트리스 마저도 영화화 발표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물론 취소 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제작자인 조 루소는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덕분에 이런 이야기도 나왔죠. 헐리우드판은 우주전쟁과 관련된, 유전자 조작 아이들 그룹에 대한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다만, 감독이나 작가 모두 결정 되지 않은 상황이라 실질적인 시작에는 시간이 걸릴 거라는 이야기가 좀 있네요.
007 노 타임 투 다이 - 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본드 시대의 종언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30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팬 노릇 하는 작품군이 몇 가지 있는데, 어떤 면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팬 노릇을 해 온 것이 007 시리즈 입니다. 그렇다 보니 너무 오래 기다렸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나마 개봉한게 매우 반갑기는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다음 작품은 또 얼마나 걸려서 영화를 만들게 될 것인가 하는 공포 아닌 공포가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솔직히 정말 오래 끌고 갈 것이 분명한 시리즈이다 보니, 아무래도 계속 기다리게 되는 면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코로나 관련 불만으로 시작을 할까 합니다. 코로나 발발 이후, 정말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 했습니다. 두 번 이상 연기를 한 상황이 벌어졌고, 무기한
"Child's Play" 이미지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6일 |
뭐, 그렇습니다. 사탄의 인형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하이테크 인공지능 미친놈인 것 같더라구요. 일단 저는......아웃입니다. 이 시리즈에 대한 트라우마가 너무 깊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