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 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본드 시대의 종언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30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팬 노릇 하는 작품군이 몇 가지 있는데, 어떤 면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팬 노릇을 해 온 것이 007 시리즈 입니다. 그렇다 보니 너무 오래 기다렸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나마 개봉한게 매우 반갑기는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다음 작품은 또 얼마나 걸려서 영화를 만들게 될 것인가 하는 공포 아닌 공포가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솔직히 정말 오래 끌고 갈 것이 분명한 시리즈이다 보니, 아무래도 계속 기다리게 되는 면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코로나 관련 불만으로 시작을 할까 합니다. 코로나 발발 이후, 정말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 했습니다. 두 번 이상 연기를 한 상황이 벌어졌고, 무기한
"Child's Play" 이미지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6일 |
뭐, 그렇습니다. 사탄의 인형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하이테크 인공지능 미친놈인 것 같더라구요. 일단 저는......아웃입니다. 이 시리즈에 대한 트라우마가 너무 깊어요 ㅠㅠ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5월 18일 |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https://img.zoomtrend.com/2017/05/18/b0061465_591d133946fe2.jpg)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관람했다. 영화의 요지는 영화 부제에서 이미 설명을 다하고 있다. 영화는 그야말로 나쁜 놈들의 세상을 그리고 있었다. 특히 어이가 없었던 것이 전혜진이 연기하는 천 팀장이라는 여자경찰이었다. 범죄자들이야 원래 나쁜 놈들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경찰이란 인간이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부하를 희생시키는 모습에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 하긴 한국의 경찰이나 검찰이 국민에게 존경 받는 직업은 아니니까 영화에서 그리고 있는 이야기가 결코 상상의 산물만은 아닐 수도 있겠다. 하지만 경찰공무원 중에는 친절하고 정의감 넘치는 이들도 있다는 것 또한 현실이니 이를 간과해선 안되겠다. 영화 불한당은 마약을 유통시키는 범죄집단을 일망타진하겠다고 설치는 천인숙(전혜진
"제7의 봉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0일 |
이 영화를 결국 사들이게 되었습니다. 표지부터 상당히 강하게 나옵니다. 의외로 음성해설에 자막도 지원 하더군요. 디스크는 좀 뻔하긴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는 안 살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