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의 봉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0일 |
이 영화를 결국 사들이게 되었습니다. 표지부터 상당히 강하게 나옵니다. 의외로 음성해설에 자막도 지원 하더군요. 디스크는 좀 뻔하긴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는 안 살 수 없죠.
헨리 카빌이 슈퍼맨으로 세 편을 더 계약 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4일 |
현대 DC 영화 유니버스는 사실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일단 저스티스 리그가 완전히 박살 나버린 상황에서 일단 아쿠아맨과 샤잠의 솔로 영화가 성공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런 상황에서 제임스 완의 발언권이 더 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저스티스 리그가 잭 스나이더의 재편집으로 인해서 다른 영화가 되어 돌아 올거라는 이야기가 파다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예고편이 너무 멋지게 나와버리는 바람에 더더욱 이야기가 이상하게 돌아갔죠. 이 와중에 그나마 또 다른 캐릭터 하나가 연장 되었습니다. 헨리 카빌이 세 편의 슈퍼맨 영화를 더 계약 하면서 맨 오브 스틸 2, 아쿠아맨 속편, 샤잠 속편 아니면 블랙 아담 출연이 예정된 상황입니다. 헨리 카빌이 정말 슈퍼맨에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 화끈한 팝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6일 |
또 다른 영화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묘한 상황이기는 하죠. 사실 어린이날이다 보니 아무래도 극장 가는 것 자체가 미묘한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어린이날에 어린이를 피할만한 영화가 개봉하는 상황이다 보니, 바로 이 영화를 올릴 수 있게 되었죠. 물론 아무래도 경계는 해야 하는 상황이고, 최대한 사람 안 몰리는 시간에 영화를 봐야만 하기도 합니다만, 최대한 그래도 일단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궁금한 영화이다 보니 피해갈 수도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인 타일러 쉐리던은 개인적으로 참 최근에 괜찮게 생각하는 감독중 하나입니다. 감독으로서 윈드 리버 라는 영화를 성공시키는 데에 성공을 거둔 바 있으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