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2 제작 중단, 무기한 연기되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9월 18일 |
![퍼시픽 림2 제작 중단, 무기한 연기되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18/a0015808_55fbe6f874aec.jpg)
'퍼시픽 림2'의 제작이 중단, 일정이 무기한 연기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중단된 원인은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처스와 공동 제작/배급을 맡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갈등이라는데... 워너브라더스 때도 비슷한 이유로 1편 마케팅에서 문제가 생겼고 그게 흥행에 직결되었다는 말이 많았는데 또 이런 문제가 생기는걸 보면 레전더리 픽처스는 이대로 괜찮은건가 싶군요; 기사에서 갈등이 벌어진 이유로 유니버셜 측이 델 토로 감독의 '크림슨 피크'가 R등급 호러라서 절반 정도의 투자 지원을 거부, 레전더리 픽처스가 '킹콩'과 '고질라'의 크로스오버를 추진하기 위해 '콩 : 스컬 아일랜드'의 배급사를 유니버셜에서 워너브라더스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것 두 가지를 짚고 있는데 서로 한
"퍼시픽 림 2"에 키쿠치 린코 복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1일 |
!["퍼시픽 림 2"에 키쿠치 린코 복귀?](https://img.zoomtrend.com/2017/03/21/d0014374_58798c07efad9.jpg)
퍼시픽 림은 매우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만, 여성 캐릭터인 마코의 평가는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배우가 연기를 거의 놨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죠. 키쿠치 린코가 절대로 연기를 못하는 배우는 아닌데, 뭔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느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는 그냥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고 있는 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전작에서 등장했던 사람들의 복귀 이야기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 관해서 키쿠치 린코도 복귀 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죠. 일단 저는 뭐.....지켜봐야겠다는 쪽 입니다.
[미믹] 크리쳐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16일 |
감독;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미라 소르비노,제레미 노담지난 1997년에 만들어진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한크리쳐 영화 <미믹>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미믹;확실히 크리쳐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다>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을 맡은 크리쳐 영화<미믹>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크리쳐물로써의무언가는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판의 미로>,<헬보이>등의 영화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잘 살린 영화를만들어온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답게 이 영화 역시 저예산이긴 하지만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특유의 감각이 크리쳐를 통해 잘 드러났던 것 같다.아무래도 델
퍼시픽 림 2 제작이 무기한 연기되다니...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9월 18일 |
![퍼시픽 림 2 제작이 무기한 연기되다니...](https://img.zoomtrend.com/2015/09/18/e0012966_55fc1f3d4fbb5.png)
퍼시픽 림 2 가 무기한 제작연기라니... 하기야 전작도 영화에 열광할 수 있는(이 영화의 참맛을 아는) 관객층은 매우 좁았고(물론 그걸 떠나서도 볼거리 만큼은 엄청났지만) 마모감독처럼 대충 뽑아서 나올 수 있는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렇다보니 배급사와 갈등이 날 수 밖에 없는 영화같기도 합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부터 고집이 황소심줄 같아서(?) 갈등이 날 수 밖에 없는 인물같기도 하네요. 북 오브 라이프에서 알게 된 것인데 감독님 이름부터 범상치 않았던 것이에요. 토토로는 별명이지만 진짜 본토에서는 '황소'였거든요. 이상하게 만드느니 안나오는 것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아쉽군요. 황소 감독님이 빨리 억만장자가 되시는 수 밖에는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