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2 제작 중단, 무기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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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2 제작 중단, 무기한 연기되었다
'퍼시픽 림2'의 제작이 중단, 일정이 무기한 연기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중단된 원인은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처스와 공동 제작/배급을 맡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갈등이라는데... 워너브라더스 때도 비슷한 이유로 1편 마케팅에서 문제가 생겼고 그게 흥행에 직결되었다는 말이 많았는데 또 이런 문제가 생기는걸 보면 레전더리 픽처스는 이대로 괜찮은건가 싶군요; 기사에서 갈등이 벌어진 이유로 유니버셜 측이 델 토로 감독의 '크림슨 피크'가 R등급 호러라서 절반 정도의 투자 지원을 거부, 레전더리 픽처스가 '킹콩'과 '고질라'의 크로스오버를 추진하기 위해 '콩 : 스컬 아일랜드'의 배급사를 유니버셜에서 워너브라더스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것 두 가지를 짚고 있는데 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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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피노키오
2022년 한해에 걸쳐,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나무 소년의 이야기가 두 편이나 공개 되다니. 그것도 두 편 모두 OTT 플랫폼 전용 작품으로 말이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심지어는 그런 몇가지 사소한 공통점들만 제외한다면, 두 편 사이엔 차이점이 훨씬 많이 존재한단 사실이 그들의 관계를 더 운명적인 대결로써 보이게 만든다. 전연령대를 위한 디즈니의 . 두 편 모두 할리우드의 걸출한 감독들이 연출해냈지만, 이번만큼은 로버트 저멕키스 보다 길예르모 델토로의 손을 들어줄
나이트메어 앨리
길예르모 델 토로는 자신의 취향을 숨긴 적이 없었다. 그는 괴물들의 제멋대로 솟아난 울퉁불퉁 외형을 애정 했고, 철컥 소리를 내며 육중하게 기동하는 거대 로봇들에 탐닉했다. 그러면서도 예술, 특히 영화 그 자체에 대한 사랑을 열렬히 고백해왔던 그. 그런데 그의 신작 에는 괴물이 없다. 로봇도 없고, 외계인 역시 없다. 하지만 사람은 있다. 짐짓 행복해 보였고, 기뻐 보였고, 욕망 가득해 보였던. 그러나 점점 욕망에 이끌려 아프고 기이한 생명체, 즉 괴물이 되어버린 사람. 를 통해 길예르모 델 토로는 괴물의 이유를 드러내려 하는 것처럼 보인다. 스포일러 앨리! 영화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땅 속에 묻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불태우기 까지 하는
그들의 관심사
크리스토퍼 놀란의 시간. 드니 빌뇌브의 경계. 샘 멘데스의 집. 스필버그의 희망. 구로사와 아키라의 공허. 타란티노의 복수. 아로노프스키의 육체. 델 토로의 인간애. 호소다 마모루의 여름. 봉준호의 계급.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