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15일 LG:삼성 - ‘이민호 5이닝 4사사구 6실점’ LG, 3-6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15일 |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5일 잠실 삼성전에서 이민호의 난조와 타선의 집중력 부재로 3-6으로 패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점수 차는 크지 않았으나 6회초 종료 시점에 0-6으로 크게 뒤져 사실상 완패였습니다. 이민호, 사사구 허용 뒤 장타 맞는 악습 되풀이 선발 이민호는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6실점으로 2연패를 당했습니다. 지난 9일 광주 KIA전에서 1회말 2사 후 나성범에 볼넷을 내준 뒤 황대인에 결승 2점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되었는데 이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사구 허용 후 장타를 얻어맞는 매우 나쁜 패턴을 되풀이했습니다. 이민호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재일에 볼넷을 내준 뒤 강민호에 좌중월 3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강민호의 타구가 담
영감님아.
By [곧 폐업할] 창고 | 2016년 10월 22일 |
그냥 입을 다물고 있지 그러시오(.) 투수 코치는 그냥 사람좋은 이상군 코치님쓰면 되잖아요. 김재현 코치도 나가니 멘탈도 나가셨나.
[관전평] 6월 15일 LG:두산 - ‘하위 타선 대폭발’ LG 3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6월 15일 |
LG가 2연승과 더불어 3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초반 0:4 리드를 뒤집고 12:6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1회말 4실점 선발 차우찬은 1회말 난조를 보였습니다. 1사 1루에서 박건우와 김재환에 연속 적시타를 얻어맞고 선제 2실점했습니다. 박건우를 상대로는 구종 선택이 아쉬웠습니다. 0-2에서 박건우는 3구 몸쪽 슬라이더에 반응해 예리한 파울볼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포수 조윤준은 3-1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5구에 다시 한 번 슬라이더를 몸쪽에 요구하다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았습니다. 상대가 강점을 보인 구종으로 또 다시 승부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2사 후에는 최주환에 2점 홈런을 얻어맞아 빅 이닝을 허용해 0:4
"이렇게만 하면": LG트윈스 대 삼성라이온즈 시즌 8차전
By 페이토공국 홈페이지 | 2014년 7월 17일 |
2014년 7월 16일 늦은 6시 30분 잠실구장 삼성002 000 000 2 10 0 3 LG300 103 20X 9 17 1 3 류제국 승, 윤성환 패, 결승타 브래드 스나이더(1회 1사 1,2루서 우익수 2루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전반기가 끝난뒤 결정하겠다던 4강 목표 유지여부는 유지로 결정이 나야한다. 그리고 실제 4강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승차는 둘째치고, 화요일, 수요일 경기처럼만, "이렇게만 계속 한다면" 무조건 간다(이렇게 계속 할 수 없다는 게 결정적인 문제이기는 하다). 어제, 그제는 1위 삼성을 상대로 그러한 야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