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디렉터 티키 베기리스타인은 어떤 인물인가?
By 풋볼 팩토리 (Football Ideologist) | 2012년 11월 1일 |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디렉터 티키 베기리스타인은 어떤 인물인가?](https://img.zoomtrend.com/2012/11/01/d0129496_5091442c10d72.jpg)
바르셀로나는 2008년 당시 상당히 훌륭한 클럽으로 보였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전 맨유와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본인들이 보여주던 특별한 모습들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패배했다. 당시 팀은 리오넬 메시, 이니에스타, 챠비, 야야 투레를 비롯해 2년전 유로피언 컵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져 있었고, 그들은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리그에서도 페이스가 쳐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점점 팀의 감독이었던 프랑크 레이카르트는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가 사라지는 듯 했다. 레이카르트도 이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고, 그러한 클럽내에 존재하는 불안감들을 해소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국 폴 스콜스의 슛으로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고, 리그
수비불안에 치를 떨고 있는 맨체스터.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10월 4일 |
![수비불안에 치를 떨고 있는 맨체스터.](https://img.zoomtrend.com/2012/10/04/d0113625_506d2269c898c.jpeg)
챔피언스리그 2차전이 모두 끝이 나면서, 서서히 챔피언스리그의 치열함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변의 주인공이 된 팀도 있었고,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던 팀도 있었으며, 새로운 분위기 쇄신에 성공한 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팀은 맨체스터의 두 팀 이었습니다. 두팀은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EPL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엄청난 경쟁을 하였고 승점이 같은 상황에서 맨시티가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유럽축구계의 라이벌로 떠올랐습니다. 양팀다 각자의 문제점을 안고도 강한 강점들을 바탕으로 좋은 폼을 유지하려 하고 있지만 현재 두팀 모두 수비불안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낸 두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