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By 파란 콜라 | 2015년 5월 16일 |
액션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셨다.매드맥스 4번째로 1편부터 3편까지 감독이 4편까지 만들다니..리부트되어서 6편까지 주욱 나와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 매드 맥스라기보다는 매드 퓨리오사 가 좀 더 어울리지 않을까.퓨리오사도 퓨리니깐 미친거는 맞네. 초반에 강렬하게..영화 처음부터 구구절절 이야기 없다.1편부터 3편, 예전 영화를 본 관객들을 위한 듯이..바로 맥스가 등장해서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오히려 니콜라스 홀트나 퓨리오사가 좀 더 중점적이다.극이 흐르면서 퓨리오사의 눈매가 바뀌는 점이나..니콜라스 홀트는 좀비가 계속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맥스보다는 주변인물의 모습이 눈에 더 띈다. 사막 자동차 씬은 오랜만에 속시원한 추격씬이다.최근 이런 추격씬이 어디있었나;; 차기작
아직 영화 개봉하려면 멀었는데...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5년 5월 3일 |
벌써부터 기가호스 뽕에 취한다...직접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는 세기말의 독재자! 근데 레알 영화 비중에 따라서 인터셉터랑 같이 프라모델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5월 19일 |
영화는 진짜 진짜 최고로 좋았는데 딱 하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할머니 전사들이 어리고 예쁜 여자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이유를 모르겠다. 어리고 예쁜 여자들을 처음 만났을 때 환영하는 이유도 모르겠다. 자기들끼리도 나름 잘 살고 있었는데 왜 그랬을까? 영화엔 나오지 않았지만 잠자리도 제공하고 음식도 나눠줘야 했을 텐데 단지 같은 여자라서 그랬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적어도 매드맥스의 세계에는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 백번 양보해서 할머니들이 어리고 예쁜 여자들에게 첫눈에 반했고 진심으로 사랑에 빠졌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랬다면 그냥 어리고 예쁜 여자들과 함께 남자들 없는 곳을 찾아 떠나는 게 맞지 않았을까? 지구가 망한 마당에 오로지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서로 돕고 의지한다는 건
매드 맥스: 분노의 고카트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8월 21일 |
워너브라더스 스폰서 아래 만들어진 게임스톱의 본격 세기말 홍보용 컨셉 무비입니다마리오카트아님 관람 포인트를 꼽는다면 역시 제법 그럴싸한 세기말 무대에 비해 제법 깜찍한 고카트의 튜닝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