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대장과 복수자들 말야....
게임으로도 나올 듯 한데 이왕 옛 데이타 이스트판을 토대로 3D로 적당히 컨버전하고 캐릭터도 영화에 맞춰 바꿔서 멀타플랫폼으로 내놓으면 어떨까? 아님 캡콤에 의뢰해 마블관련 격겜 하나 내놓아 달라고 해 주든가....(마대캡 시리즈가 요새 욕먹는 것 같은데 괜찮을라나?) 난 센스가 구닥다리라 그런지 몰라도 마블이나 DC 만화들은 알록달록한 80년대 일러들이 좋더라.... (요샌 너무 사실적으로 보인답시고 게다가 CG 티를 너무 많이 내서....)
조셉 고든 레빗도 마블행?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28일 |
현재 마블에서는 새 작품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놀라운 일은 아니죠. 일단 이번에는 조셉 고든 레빗이 추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이야기는 판타스틱 4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결국 이 작품도 캐스팅 이야기가 나온 것이죠. 조셉 고든 레빗은 이 작품에서 리드 리처즈 역할을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솔직히, 묘하게 어울리긴 합니다.
사무라이 플라멩코 15화
뭘 의도하는지는 알겠는데.... 문제는 비약이 너무 크다는 것. 영세 몸개그 변태 히어로에서 출발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다가 진짜 슈퍼빌런과 싸우게 되고 더 나아가 거대 로봇 전대물까지 리얼로 찍게 되는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비약을 쭉쭉 하다 보니 받아들이는 측에서는 이게 뭥미 하게 되잖아. 차라리 이 방영분량으로는 영세 몸개그 변태 히어로가 사회 곳곳의 문제의 현실에 직면하면서도 히어 로로서의 길을 걷는 좀 한심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로 나가는 게 나을 뻔 했다. 너무 제작진이 욕심이 과했다고 해야 하나? 과연 그정도 분량으로 일본 특촬히어로 아니 그걸 넘어 슈퍼히어로 전반에 대한 고찰과 히어로에 대한 부정과 긍정을 다룰 수 있을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여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