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의 가족 등산, 앤젤레스 국유림 첩첩산중의 워터맨산(Waterman Mountain) 루프트레일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20년 5월 14일 |
[설악산] 단풍산행, 하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10월 24일 |
![[설악산] 단풍산행, 하산](https://img.zoomtrend.com/2012/10/24/c0014543_5074d1e074cdf.jpg)
만경대를 오르내리고 오세암은 다음에 갈까하고 걱정했던 내리막길, 돌아가는 길엔 오르막임에도 오세암에서 좀 쉬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한번 지나갔던 길이라 그런지 수월하게~ 보통 해 다지고서야 내려오기 쉬운데 이날은 그래도 빨리 내려온 편이라 해가 좀 있네요. 특히 이 코스는 계곡임에도 해가 좀 더 오래 보이는게 좋습니다. 영시암도 다시 안녕~ 단풍도 올해는 아마도 안녕안녕~ 반영반영
이사 후 동네 탐방기 2-홍릉~경동시장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2년 12월 22일 |
슬슬 여름의 한 가운데로 온 7월에도 매일 걷기 운동을 위해 다니는 산책로를 벗어나 걸어서 탐방(앞선 탐방기 1을 계속 했다. 엄마와의 추억이 역시나 선명한 홍릉을 가보기로 마음을 먹고 개천 산책로를 북쪽으로 걸어갔다. 지도에서 가장 단거리로 확인된 다리로 올라가 동쪽으로 향해 가보니, 오래된 집들이 모여있는 골목길이 나왔다. 미로 같은 동네를 요리조리 걷다보니 홍릉 입구가 나왔다. 전에 홍릉 근처 미술관에서 연주를 가졌던 제자와 미술관 관장 일행들과 옥상에 올라가들었던 얘기로는 문화재 주변으로 고층 건물을 세울 수 없어 일대가 오래된 집들 그대로라 했었다. 내가 그곳을 막 빠져나온 것이었다. 서울이 참 크긴 큰 것이 아직도 옛날 집들과 좁은 길들이 그대로인동네들이 개발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