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1)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3월 8일 |
1. 연락을 잘 안하던 친구에게 오랜만에 카톡이 왔다. 친구 : 왜 요새는 블로그에 글 안올려? 뜬금없는 질문이었다. 뭐라고 답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다른 질문으로 말을 돌렸다. 나 : 언제부터 내 블로그를 챙겨보셨대? 친구 : 그냥 가끔씩. 언제부터라고 물었는데 가끔씩이라니. 왜 거기서 빈도가 나와? 좀 더 신경써서 답하도록 해. 그렇게 쓰려던 내 카톡보다 친구의 카톡이 먼저 올라왔다. 친구 : 근데 요새는 왜 글 안올라와? 왜? 왜? 왜? 아이 성가셔. 2. 내가 바쁘기도 하고, 쓸만한 게 없다고 둘러대자 친구는 남은 여행기를 이어쓰면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음, 남은 여행기. 남은 여행기라. 물론 나도 쓰고 싶다. 근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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