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7일 LG:롯데 - 이진영 끝내기, LG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8일 |
![[관전평] 8월 7일 LG:롯데 - 이진영 끝내기, LG 역전승](https://img.zoomtrend.com/2012/08/08/b0008277_502128a20bdd0.jpg)
LG가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6:5로 역전승했습니다. 연장 11회말 이진영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가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최종적인 승부는 11회말에 갈렸지만 8회말이 승부처였습니다. 5:3으로 뒤진 8회말 무사 1루에서 정의윤은 좌측 담장에 직격하는 적시 3루타를 터뜨려 5:4로 추격했습니다. 이어 1사 후 대타 김용의의 스퀴즈가 적중해 대주자 양영동이 득점하면서 5:5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선발 사도스키를 5회말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기 전에 강판시키고 불펜을 조기에 가동해 최대성, 이승호, 김성배, 이명우까지 필승계투조를 모두 소진했으며 마무리 김사율이 부상으로 등판할 수 없는 롯데의 상황에서 5:5 동점이 되었을 때 이미 승부의 추는 LG에 기운 것이 사실입니다. 정의
그리고 또 하나 기대되는 것
By Raphaella Dayz | 2016년 1월 18일 |
올해는 꼭 개막전 보려간다. 아니, 사직에 자주 갈 것이다. (본가 잘 내려간다는 소리)근데 우리 첫 경기가 원정에 돔이더라? 그것도 넥..... 원정훈련 잘하고 오슈. 봄이 되면 보려 가리다.유니폼도 싸지를 준비는 되어있지.캬. 내사랑꼴떼놈들아 단디해줭 그리고 또다시 봄데질을 할 거라는걸 난 또 알고 있고,... 또 버라이어티할 거란걸 알고 있고..(ㅠㅠ)한 번 속지 두 번 속냐 내가!!! (그러면서 유니폼 구경을 한다.)
봉중근, 이진영 복귀에도 연패 길어지는 LG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13일 |
![봉중근, 이진영 복귀에도 연패 길어지는 LG](https://img.zoomtrend.com/2012/07/13/b0008277_4fff591b9f89a.jpg)
LG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6연패 뒤 2연승으로 반등하나 싶더니 다시 6연패에 빠졌습니다. 32승 2무 40패로 5할 승률에서 -8까지 밀려났습니다. 7월 6일 이진영이 복귀했으며 7월 10일에는 봉중근이 돌아왔습니다. 일부에서는 이진영과 봉중근의 복귀로 LG가 반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습니다. 두 선수의 가세에도 불구하고 LG는 여전히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사진 : LG 이진영) 이진영의 가세에도 LG가 연패에 빠진 이유는 첫째, 이진영의 컨디션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7월 7일 두산전에 대타로 출전한 이후 네 번 타석에 들어섰지만 볼넷이 하나 있을 뿐, 아직 안타가 없습니다. 부상에서 재활을 거쳐 부상 이전의 컨디션으로 돌
[관전평] 7월 7일 LG:두산 - ‘차우찬 4.2이닝 7실점’ LG, 두산전 6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7일 |
LG가 두산전 6연패에 빠졌습니다. 7일 잠실 두산전에서 6-9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LG는 이날 패배로 삼성에 밀리며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차우찬 4.2이닝 10피안타 7실점 패전 두산전은 LG의 선발 투수가 무너지면 LG 타선이 타격전으로 전개시켜도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선발 차우찬이 4.2이닝 10피안타 3사사구 7실점(6자책)의 형편없는 내용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고 팀도 패했습니다. 좌타자의 바깥쪽 변화구 위주로 승부했지만 전반적인 제구가 높아 두 자릿수 피안타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차우찬은 유일한 삼자 범퇴 이닝이었던 2회말을 제외하면 매 이닝 선두 타자 출루를 허용하며 투구 내용이 나빴습니다. 허경민과 페르난데스 테이블 세터를 상대로 한 개의 아웃 카운트도 잡지 못한 채 합